복지TV(사장 김선우)는 4월 봄 개편을 맞아 복지TV가 자체 제작 세상에 없는 골프레슨 '알바트로스'를 신설 편성했다
세상에 없는 골프레슨 '알바트로스'를 신설 편성과 더불어 복지TV는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제작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장애공익의무채널인 복지TV가 55번 고정채널로 단일화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교습가 장일환(미국프로골프(PGA) 회원), MC 박서연 , MC 정지안이 진행하는 '알바트로스'는 골프에서 가장 힘든 스코아를 이야기 하듯 장애인들이 얼마나 어려운 사회적 편견과 여건속에서 골프를 즐기며 배우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를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알바트로스' 연출 윤정PD 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치고, 외로운 대한민국 골퍼들이 '알바트로스'를 통해 골프레슨에서 느낄수 없는 감동과 골프레슨의 재미를 함께 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알바트로스'는 9일 오전 9시에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복지TV는, 본사및 전국지사를 통해 '알바트로스' 출연자 신청을 받는다. KT올레 219, SK브로드밴드 293, LG유플러스 255, 스카이라이프 188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레슨을 맡고 있는 PGA 회원 장일환 교습가는 골프전문인터넷 신문 골프경제신문(golfbiz)에 '장일환의 원포인트 골프레슨'과 '장일환의 스윙특성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장일환 교습가는 골프레슨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에다 알기쉽게 지도를 해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