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지난달 8일 김포공항점에서 연 김범모 프로 공개레슨에 이어 이번에는 김영일 프로 공개레슨을 추가로 마련했다.지난달 모범골프 아카데미 김범모 원장이 진행한 공개레슨 이벤트는 50여 명이 신청했지만, 선착순 10명까지만 레슨 기회를 받아 40여 명의 골퍼들이 아쉬워했다.이에 쇼골프에서 모범골프 아카데미 김영일 프로의 ‘스윙교정의 시작, 풀스윙하되 60%의 힘으로!’ 공개레슨을 11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론치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을 기반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레슨 이벤트

JNGK골프아카데미(대표이사 윤홍범)에서 2023~2024 해외 동계골프 전지훈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해외 동계골프 전지훈련은 세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아시아 태평양 톱5 리조트 어워드에 선정된 아름다운 해변 풍경이 있는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5성급)와 달릿베이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오는 12월 20일부터 2024년 2월 중순까지 매 회차별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총 54홀 그린피, 드라이빙 레인지, 프로 레슨 서비스, 리조트 2인 1실, 항공권 등이 포함되어 있다.​JNGK골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오는 8일 김포공항점에서 공개레슨 이벤트를 연다.​이번 공개레슨은 모범골프 아카데미 대표 김범모 프로가 ‘실전 라운드 대비 어프로치 방법’을 주제로 8일 오후 2시부터 김포공항점 1층 플라이트스코프 타석에서 진행한다.레슨 이벤트 참여는 행사 당일 김포공항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명 대상이며, 참여 신청은 김포공항점 1층 프론트에서 가능하다.레슨 참여자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3번의 기회동안 5m, 10m, 15m 거리를 차례대로 명중하면 헤드커버, 무료 타석권, 커피

골프존 GDR아카데미(대표이사 송재순)는 지난 9월 6일부터 GDR만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필드레슨을 경험할 수 있는 해외 필드 레슨 프로그램 ‘GDR 캠프’ 사업을 전개한다.국내 골프 아카데미의 선두주자인 골프존 GDR아카데미가 새롭게 론칭한 'GDR 캠프' 사업은 프로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통해 진행하는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아마추어 골퍼에 맞게 재설계한 골프레슨 상품이다. GDR아카데미가 수년간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퍼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를 카테고리화하고, 코칭 스텝 및 전문가들과 협업해 더욱 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골프아카데미 JNGK(대표 윤홍범)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서울 광진구 청소년센터 대극장 및 워커힐 골프센터에서 ‘2023 한국골프코칭프로(KGCP) 양성과정’ 을 개최했다.‘KGCP 양성과정’은 JNGK 골프아카데미가 1999년부터 25년 동안 검증하고 축적한 다양한 레슨 교습 데이터를 연구 · 분석하여 구축한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마추어 골퍼에게 높은 품질의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골프 코칭(레슨)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JNGK 골프아카데미 13개 지점 소속 인스트럭

■장일환의 골프 진단서②골퍼의 소망은 장타를 날리는 것. 여기에 스윙도 멋지고 스코어도 잘 낸다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프로와 달리 연습량이 턱없이 부족한 아마추어 골퍼들은 자신의 원하는 골프를 하는데 그리 만만치가 않다. 따라서 처음부터 제대로 골프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실전 못지 않게 골프이론도 중요하다. 이론을 습득한 뒤 실습으로 자신의 스윙을 올바로 수정해나가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원하는 골프를 할 수 있다. 골프를 배운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잘 치고 싶은데 아무리 연

■장일환의 골프 진단서①백스윙의 목적은 다운스윙을 잘하기 위해서다. 다운스윙에서 비거리를 늘리고, 볼의 방향을 정확하게 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어떻게 하면 좋을까. 첫 번째로 볼을 원하는 방향으로 일관성 있게 날리기 위해서는 몸의 움직임이 적은 것이 좋다. 몸의 움직임을 적게 하려면 골반을 중심으로 하는 상체가 코일링(꼬임)이 되도록 한다. 발을 중심으로 몸을 코일링하면 백스윙이나 다운스윙시에 몸이 많이 흔들려 볼의 방향성이 나빠진다.두번째로 장타를 내기위해 파워 스윙을 하려면 근력이 커지도록 몸의 코일링을

골퍼들의 고민 중 한 가지는 어떻게 하면 골프기량을 빨리 늘릴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특히, 다른 사람보다 장타력을 내고 싶다. 사실 볼을 잘 치는 지름길을 없다. 돈과 시간 투자만이 해결점이다. 다만, 홀로 독학하는 것보다는 골프교습가에게 레슨을 받는 것이 조금 빠른 길이다. 특히, 하루도 거리지 않는 연습과 자신의 장단점을 보완하는 레슨서를 틈나는대로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그런데 일반 아마추어 골퍼중에서 유독 플레이가 뛰어난 성인이 있다. 이는 주니어시절부터 골프를 접한 아마추어 골퍼일 가능성이 많다. 주니어시절에 배우면 스

■장일환의 골프 진단서②아래 골퍼는 골프를 비교적 잘 치는 아마추어 골퍼다.다만, 볼이 우측으로 밀리는 푸시(push)형 페이드(fade)가 되면서 거리가 나지 않아 고민이라고 한다. 파워스윙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까? 아래 연속 스윙 사진에서 그 문제점을 찾아보자. 세 번째 백스윙 톱에서 오른 팔꿈치가 몸에서 많이 떨어지면서 손이 높이 올라가고, 그립 버트 끝이 발을 향하는 업 라이트가 되면서, 체중이 오른쪽으로 넘어 오지 않는 문제점이 보인다.이렇게 되면 체중이 오른쪽으로 적게 넘어오면서

■장일환의 골프 진단서①아래 골퍼는 골프를 비교적 잘 치는 아마추어 골퍼다.다만, 볼이 우측으로 밀리는 푸시(push)형 페이드(fade)가 되면서 거리가 나지 않아 고민이라고 한다. 파워스윙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비거리를 늘릴 수 있을까? 아래 연속 스윙 사진에서 그 문제점을 찾아보자. 위의 사진을 보면 셋업에서 피니시까지 거의 완벽해 보이는 스윙을 하고 있다. 하지만 단계별로 파워 스윙을 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보인다.첫번째로 그립한 손이 몸에서 많이 떨어져 있고, 팔과 샤프트가 거의 일직선을 이룬다.이렇게 되면

"골프에서 최고의 벙커샷은 마치 적(敵)을 가장 잘 이기는 자는 적과 마주치지 않는 것처럼 벙커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프로골퍼 조철상

라운드에 앞서 스트레칭은 필수, 여기에 간단한 코어 운동까지 해준다면 골퍼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다. 한동안 클럽을 놓았다가 오랜만에 스윙을 하려고 하다보면 몸의 중심이 좌우로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몸의 중심이 좌우로 흔들리게 되면 파워풀한 스윙에 꼭 필요한 코어 근육사용이 어렵다. 이런 문제는 골반회전 또한 정상적으로 할 수 없게 만든다.간단한 코어 운동을 통해 중심이 잘 잡혀있는걸 느끼면서 운동을 한 다음에 스윙을 하면 좌우로 흔들리는 문제점 개선 시킬 수 있다운동은 어떻게 할까. 1.스윙코어볼의 손잡이를 잡고 어드레

JTBC골프의 미디어 골프 프로 경연 프로그램 ‘레슨 위드미2’ 도전자들이 ‘라이브레슨 70’ 생방송에 도전한다. 지난 1월부터 유튜브와 방송에서 소개되고 시청자들의 투표를 받아온 남녀 프로 8명이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두고 있다.21일 오후 9시 20분부터 남자 4명이 레슨 결전을 벌인데 이어 22일 같은 시간 여자 4명이 JTBC골프 채널 ‘라이브레슨 70’ 프로그램에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레슨 경연을 펼친다. 이 경연은 유튜브와 방송이 서로 넘나드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주목받았다. 남자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소속 남승현, 배

오랜만에 필드에 나가게 되면 유난히 어려운 점은 타킷과 클럽헤드의 정렬이다.이는 스윙의 일관성과 연관된다. 제대로 된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면 불필요한 보상동작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까지도 틀어지게되어 더욱 난감해진다.목표 방향을 설정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클럽헤드의 정렬이다. 방향이 결정되는 것은 임팩트 시 헤드페이스의 각도이기 때문이다.어드레스 시 클럽헤드의 정렬이 틀어져있다면 임팩트 순간 스퀘어를 맞추려고 불필요한 동작(보상동작)을 만들어 낼 수 밖에 없다.아마추어 골퍼들이 어드레스 시 헤드의정렬을 더 어려워 하는 클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됐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1분 레슨'의 문을 연 '펀앤골프' 원장 김수현(KLPGA 회원)을 비롯해 펀앤골프의 골프교습가 최찬혁, 트레이너 임수현(JKgo트레이닝센터)이 골프경제신문의 독자를 위해 특별한 골프레슨을 선보인다.(편집자주) 겨우내 클럽을 놓았다가 첫 라운드를 가게 되면 플레이에 긴장하거나 너무 잘 치려고 해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첫 스윙인 드라이버로 스윙할 때 유독 빨라지거나, 급해져서 슬라이스가 나거나 실수를 하게 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

골프 스윙 중 손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손은 골프 클럽과의 유일한 연결점이기도 하지만, 어드레스 시에 손의 위치는 백스윙과 다운스윙 즉, 스윙 궤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손의 위치는 대부분 몸과 상관관계를 가지게 된다.전면에서 보았을 때 손의 위치는 골퍼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다.'아이언이냐, 드라이버냐'와는 상관없이 아래 사진에서처럼 오른손잡이 골퍼 기준으로 어드레스 자세에서 팔을 아래로 늘리면 왼손이 오른쪽 허벅지 앞으로 오게 된다. 이때 오른손이 왼손 아래로 오면서 오른쪽 어깨가 낮아지며 왼손은 자

"사람의 기지가 발명한 놀이치고 골프만큼 건강한 요양과 상쾌한 흥분, 그치지 않는 즐거움을 주는 것은 없다."...아서 밸푸어(Arthur Balffour)-1886년 영국의 50대 총리

타이거 우즈(미국)는 "볼 위치가 침묵의 암살자가 된다"고 표현한 적이 있다.그 정도로 클럽을 잡을 때 마다 골퍼에게 볼을 어디에 두는냐에 따라 볼의 탄도와 방향은 물론, 거리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가장 보편적인 볼의 위치는 아래 그림처럼 비교적 간단하다.쇼트 아이언(웨지, #9, #8 아이언)은 양발의 중앙 부분에 볼을 두는 것을 기준으로해서, 클럽의 길이가 길어지면 클럽이 길어 질때마다 볼 크기의 1/2가량의 거리로 타깃 방향으로 그리고 몸에서 멀어지게 옮기면 된다.최종적으로 드라이버의 경우 볼의 위치는 왼발 뒤꿈치 안

시청자들이 뽑는 미디어 골프 프로 경연 프로그램 가 더 알찬 기획의 시즌2로 돌아왔다. JTBC골프는 26일 오후 9시30분부터 매주 목요일에 차세대 최고 레슨 프로에 도전하는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남녀 프로 8명의 레슨왕 도전기를 3월23일까지 9주간 방영한다.이 경연은 유튜브와 방송이 서로 넘나드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평가되는 게 특징이다.지난 17일, 남자 도전자들의 10분 미만 레슨 영상이 JTBC GOLF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드라이버를 테마로 남자 부문 도전자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소속

JTBC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승에 지난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2위로 마친 임성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년차를 맞은 최혜진의 실력 비결을 공개한다.JTBC골프는 17일부터 2월 말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화, 수요일 밤 9시부터 방송되는 ‘라이브레슨70’에 국내외 투어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출연해 본인의 골프 노하우를 소개하는 특급 레슨 기획을 마련했다.이에 따라 설날을 한 주 앞둔 17일은 임성재, 18일은 최혜진이 초청돼 세계 최고의 투어에서 활동하며 갈고 닦은 자신만의 샷 비결을 전격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