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채널 JTBC골프가 새로운 릴레이 레슨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년 365일 골프하기 좋은 사이판 코랄오션리조트CC에 고경민, 김대원, 나다예, 류이채, 박재범, 배우리 여섯 명의 프로들이 모였다.
티잉 구역을 시작으로 세컨샷 구역, 그린 주변까지 각 구역에서 일반 골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들의 실전 레슨이 릴레이로 이어진다.
드라이버 티샷부터 하이브리드, 롱아이언, 쇼트아이언, 어프로치, 퍼팅까지 라운드를 앞두고 반복 시청하면 좋을 프로들의 스윙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여섯 명의 프로들이 모인 만큼 대결도 피할 수 없다. 2:2:2 팀으로 만난 프로들이 대결을 통해 엄청난 승부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기본적으로 레슨이 주요한 방송이지만 대결에서 보인 프로들의 집중력과 그에 따른 샷 결과가 놀라웠다”고 밝혔다.
레슨과 대결에서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들의 남모를 치열한 노력도 재미 포인트로 꼽혔다.
‘태평양 연안의 보석’ 사이판에서 펼쳐지는 실전 레슨과 흥미진진한 대결, 숨겨진 미션까지 즐길 수 있는 골프 버라이어티 '릴레이 레슨 배턴 터치'는 오는 28일 오후 9시 JTBC골프에서 2회 연속 방송으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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