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 아카데미가 올 시즌 다양한 동계레슨특집을 선보인다.
이달 화요일은 파워 크리에이터인 박하림과 새싹 크리에이터 김동휘가 맡는다. 6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가진 박하림의 노하우와 가성비 최고의 스윙을 만드는 김동휘의 꿀팁을 공개한다.
수요일은 국가대표 레슨이 아카데미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정은6, 김민휘, 이재경, 백규정 등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도성희와 광저우 아시안게임, 세계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한정은이 출연한다.
국가대표를 만들고 국가대표가 될 수 있었던 그들만의 샷 노하우와 연습법을 배움과 동시에, ‘논란 종결! 골프의 정의’ 코너를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자주 헷갈리는 주제에 정의를 내린다.
2월의 화요일은 장타를 위한 시간을 준비했다. 2016 KPGA 장타왕인 김건하가 출연해 장타를 만드는 스윙을 4주 동안 차근차근 짚어줄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에서 약 368m라는 장타를 기록한 최종환과 한국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우먼스 리그에서 약 295m로 우승을 거둔 최선이 나선다. 놀라운 비거리를 가진 세 사람만의 장타 비법과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2월의 수요일은 스코어를 줄여주는 레슨으로 찾아간다. 보기 좋은 스윙으로 좋은 결과를 만드는 방법을 장재근, 고다영이 꼼꼼히 알려줄 예정이다. 스윙이 예쁘기로 유명한 장재근이 오류 동작 없는 스윙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고다영은 여성 골퍼 특화 레슨을 펼친다. 거기에 프로들의 퍼팅 노하우만 모아서 알려주는 시간도 마련해, 고민은 해결하고 스코어까지 잡아줄 계획이다.
SBS골프 특집은 9일부터 매주 화, 수요일 오후 9시 20분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