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26]노티(No Tee)
[골프용어&26]노티(No Tee)
  • 토니오 전문위원
  • 승인 2022.09.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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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호블란. 사진=PGA
빅토르 호블란. 사진=PGA

'드라이버 오프 더 덱(off the deck)'이 뭐지?

골프전문채널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중계를 보다보면 종종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치는 프로골퍼가 있다. 원래 드라이버는 티박스에서 볼을 티에 올려 놓고 치는 용도로 만들어진 클럽. 로프트가 작아 페어웨이에서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티위에 볼을 올려놓지 않고 샷을 하는 드라이버샷을 '드라이버 오프 더 덱'이라고 부른다. 편안하게 '노티(No Tee)'라고도 한다. 그런데 사실 이 용어는 영미권에서 많이 쓰이는 골프용어로 국내에서는 생소한 용어다.

프로들은 주로 파5홀에서 우드 3번으로 2온이 어려울때 드라이버로 샷을 하기도 한다.

특히, 맞바람이 칠때 낮게 깔아치는데 유용하다. 드라이버 로프트 각도가 10.5도 이상에다 라이가 좋다면 아마추어 골프들도 한번쯤 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