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람, 3.모리카와, 4.스미스↑, 5.캔틀레이↓, 20.임성재, 29.호마↑, 115.김비오↑, 804.우즈 ↓
[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람, 3.모리카와, 4.스미스↑, 5.캔틀레이↓, 20.임성재, 29.호마↑, 115.김비오↑, 804.우즈 ↓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2.05.09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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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 파고 챔피언십 우승자 맥스 호마. 사진=PGA
웰스 파고 챔피언십 우승자 맥스 호마. 사진=PGA

◆세계골프랭킹(5월9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9.7513
2.존 람(스페인) 8.2245
3.콜린 모리카와(미국) 7.6007
4.캐머런 스미스(호주) 7.3926(1↑)
5.패트릭 캔틀레이(미국) 7.3583(1↓)
6.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7.0637
7.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6.4426
8.저스틴 토마스(미국) 5.4234
9.조던 스피스(미국) 5.2662
10.샘 번스(미국) 5.1335(1↑)
11.더스틴 존슨(미국) 5.1242(1↓)
12.잰더 쇼플리(미국) 4.9427
13.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7848
14.빌리 호셜(미국) 4.1800
15.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4.0639
16.브룩스 켑카(미국) 4.0525(1↑)
17.호아킨 니만(칠레) 4.0502(1↓)
18.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4.0472(7↑)
19.토니 피나우(미국) 3.8988(1↓)
20.임성재(한국) 3.8664(1↓)
21.아브라함 앤서(인도) 3.8433(1↓)
22.브라이슨 디섐보(미국) 3.813(1↓)
23.대니엘 버거(미국) 3.7468(1↓)
24.폴 케이시(잉글랜드) 3.7165(2↑)
25.해리스 잉글리시(미국) 3.7087(1↓)
26.티렐 해턴(잉글랜드) 3.6983(3↓)
27.셰인 로리(아일랜드) 3.5942
28.윌 잴러토리스(미국) 3.5425
29.맥스 호마(미국) 3.4962(9↑)
30.케빈 키스너(미국) 3.4756(1↓)
44.키건 브래들리(미국) 2.2969(20↑)
54.김시우(한국) 2.1137(3↓)
71.김주형(한국) 1.8441(7↑)
88.이경훈(한국) 1.6162
115.김비오(한국) 1.3144(55↑)
378.조민규(한국) 0.4350(166↑)
804.타이거 우즈(미국) 0.1265(11↓) ※↑(상승), ↓(하락)

매경오픈 우승자 김비오. 사진=대회조직위
매경오픈 우승자 김비오. 사진=대회조직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세계골프랭킹 1위를 지킨 가운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맥스 호마(미국)가 9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29위에 올랐다.

호마는 9일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 앳 아버넬 팜(파70·7160야드)에서 열린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2위 키건 브래들리(미국), 매트 피츠패트릭(잉글랜드), 캐머런 영(미국)을 2타차 역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62만 달러(약 20억5821만원). 호마는 이번 우승으로 PGA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호마는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보다 9계단 상승했다.

존 람(스페인)과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2, 3위를 유지했지만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을 5위로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

8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우승한 김비오(32·호반건설)는 55계단이나 상승한 랭킹 115위, 준우승한 조민규(34)는 166계단이나 껑충뛰며 378위에 랭크됐다.

마스터스에 출전한 이후 다시 휴식기에 들어간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11계단 내려간 랭킹 80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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