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로 승부하는 도깨비 골프, 장타전용 드라이버 DX-505P 화제
장타로 승부하는 도깨비 골프, 장타전용 드라이버 DX-505P 화제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0.06.05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제품 도깨비 드라이버 DX-505P

새로운 비거리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드라이버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이버 주인공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글광고판으로 유명세를 탄 디엑스골프(대표이사 우찬웅)의 도깨비 드라이버다. 신재품 2020 도깨비 DX-505P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방향성, '2마리 토끼'를 잡았다. 덤으로 이 드라이버는 골퍼에게 자신감까지 심어 준다.

고반발 경량클럽의 이 드라이버는 500CC 헤드로 고탄도 저스핀으로 비거리를 한층 높였다. 3번의 크리스탈 미러코링으로 아름다운 컬러와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위트 스파트를 최대한 넓혀 다소 빗 맞아도 에너지 손실을 최대한 줄여줘 비거리와 방향성에 그리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파워트렌치를 탑재해 수축과 복원을 통해 고반발 페이스와 조화를 이뤄 거리를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헤드는 2피스 컵 페이스로 스위트 스파트 부분과 페이스 주변의 두께를 달리해 최대한 반발력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공기저항을 최대한 적게 받아 관용성을 극대화 했다.

헤드 바디 소재는 티타늄 8-1-1로 경량의 고밀도 합금으로 더욱 탄탄해 졌고, 페이스 소재는 티타늄으로 슈퍼 DAT-55G를 사용했다.

한국의 전통문양을 넣은 샤프트는 카본소재로 30g의 초경량이면서 고탄성 카본원단을 코어공법으로 제작해 일관성과 더 빠른 스윙스피드를 만들어 낸다.

이 샤프느는 고탄성 카본 샤프트의 성능을 최대한 높이기위해 국내 처음으로 친환경의PVD증착기법을 사용했다. 이 공법은 진공상태에서 재료를 증발시켜 소재위해 증착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샤프트는 미들 킥 포인트로 팁부분과 버트부분의 강도를 높이는 대신에 중간부분에는 부드럽게 해 파워를 최대한 전달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도깨비골프는 특수한 8각의 그립이 강점인데, 그립을 더욱 견고하게 쥘 수 있어 그만큼 스윙을 하는데 편안하다는 것이 도깨비측 설명이다.

도깨비는 골프는 골프팀도 운영한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하는 18홀 10언더파 60타 기록보유자인 이형준(28)과 유망주 박준섭(28)이 도깨비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