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에 등장했던 도깨비골프, 강남 골프라운지 오픈
LPGA투어에 등장했던 도깨비골프, 강남 골프라운지 오픈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0.06.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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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에 나타났던 도깨비골프가 강남에도 나타났다.

토종골프브랜드 도깨비골프(대표이사 우찬웅)가 서울 서초구 청원빌딩 1층에 골프라운지 강남을 1일 오픈한다. 도깨비는 골프는 경기 분당에 본사를 두고 있다.

도깨비골프 골프라운지 강남은 도깨비골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퍼팅 존, 시타분석실, 카페테리아 등 고객 맞춤 쉼터로 편의를 제공한다.

매장은 기존의 매장 인테리어를 벗어나 화이트 톤과 그린 퍼터 존으로 디자인되어 밝고 경쾌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매장 가운데 퍼팅 존은 도깨비골프의 퍼터로 자유롭게 퍼팅연습을 할 수 있으며 시타분석실은 전직 프로골퍼의 전문적인 시타 분석을 통해 맞춤 피팅은 물론 기량까지 발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카페테리아도 전형적인 상담실의 모습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자유롭게 편하게 쉬며 음료 및 휴식을 할 수 있게 구비돼있다

도깨비골프는 비거리와 편의성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골프라운지 강남에선 2020년 NEW 장타 드라이버 DX-505P부터 기존의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있는 스테디셀러 드라이버 DX-505, 이미 유명한 4쌍둥이 아이언, 우드, 유틸, 퍼터, 8각그립 등 도깨비골프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도깨비골프 골프라운지 강남은 방문만 해도 간단한 SNS 친구추가를 통해 다양한 방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그립 교체, 천하제일장타대회등 오픈과 더불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계획, 구축 중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깨비골프 우찬웅 대표는 “ 전형적인 판매 매장이 아닌 고객들의 쉼터 및 체험의 장으로 밝고 건강한 느낌을 강조하려 했다”라고 전하며 “그린 퍼터 존 및 시타실을 통해 미니 골프장을 형성하여 전문 인력과 함께하는 고객참여형 멀티플레이스를 선보이는 게 목적”이라고 자신 있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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