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골프, 60명 선수로 팀도깨비 프로골프구단 창단
도깨비골프, 60명 선수로 팀도깨비 프로골프구단 창단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0.08.04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토종 골프 브랜드 도깨비골프(㈜디엑스골프ㆍ대표이사 우찬웅)가 선수 60여 명으로 구성된 팀 도깨비 프로구단을 창단했다.

팀 도깨비 프로구단은 한국 골프 브랜드로서의 도깨비골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한 홍보를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프로들에게는 활력을 주고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출범하게 됐다.

2014년 설립된 도깨비골프는 4 쌍둥이 아이언, 팔각그립, 장타 드라이버 등 국내 기술력으로 골프계에 큰 호평을 받는 회사이다. LPGA에 한글 광고 보드를 올리며 해외에도 이름을 알렸다. 고품질의 제품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들 사이에선 이미 호평을 받고 있다.

팀 도깨비는 앞으로 정기적인 행사를 기획해 선수들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우찬웅 대표는 "함께 걷는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대한민국 골프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다"며 " 2020년의 반년이 지난 지금 신제품(DX-505P) 출시 및 강남, 서초에 위치한 골프라운지 강남 오픈과 더불어 팀 도깨비 프로구단까지 창단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팀 도깨비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도깨비골프팀 도깨비 선수 및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