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7월4일)
1.고진영(한국) 8.15
2.넬리 코다(미국) 7.33
3.리디아 고(뉴질랜드) 7.11
4.릴리아 부(미국) 6.09
5.인뤄닝(중국) 5.99
6.이민지(호주) 5.54
7.아타야 티티쿨(태국) 5.27
8.김효주(한국) 5.04
9.린시위(중국) 4.89
10.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4.50
11.브룩 헨더슨(캐나다) 4.45
12.조지아 홀(잉글랜드) 4.44(1↑)
13.렉시 톰슨(미국) 4.42(1↓)
14.셀린 부티에(프랑스) 4.40
15.애슐리 부하이(남아공) 4.31
16.전인지(한국) 4.02
17.후루에 아야카(일본) 3.95(1↑)
18.해나 그린(호주) 3.92(1↓)
19.야마시타 미유(일본) 3.82
20.하타오카 나사(일본) 3.67
21.대니엘 강(미국) 3.52
22.제니퍼 컵초(미국) 3.38
23.린 그랜트(스웨덴) 3.35
24.사소 유카(일본) 3.29
25.박민지(한국) 3.29
26.메건 캉(미국) 3.22
27.최혜진(한국) 3.20
28.찰리 헐(잉글랜드) 3.09
29.앨리슨 코퍼스(미국) 3.2.95
30.카를로타 시간가(스페인) 2.95
31.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2.65(1↑)
32.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 2.65(1↓)
40.김세영(한국) 2.22(1↓)
103.고지우(한국) 1.13(37↑)
106.방순실(한국) 1.08 ※↑(상승), ↓(하락)
고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첫 우승하면서 세계여자골프랭킹 103위에 올랐다.
고지우는 2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골프클럽(파72·6435야드)에서 열린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4400만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지난주보다 랭킹 37계단이나 상승했다.
4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열리지 않은 가운데 고진영이 누적 세계랭킹을 160주로 늘렸다. 고진영은 지난주에 세계랭킹 1위 최장기간 신기록(159주)을 수립했다.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 3위로 고진영의 뒤를 이었다. 김효주는 랭킹 9위, 전인지는 랭킹 16위였다.
윤경진=뉴욕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