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스미스, 3.매킬로이, 4.캔틀레이, 5.쇼플리↑, 6.람↓, 20.임성재↑, 21.김주형↑
[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스미스, 3.매킬로이, 4.캔틀레이, 5.쇼플리↑, 6.람↓, 20.임성재↑, 21.김주형↑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2.08.0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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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우승자 김주형. 사진=PGA

◆세계골프랭킹(8월8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10.1997
2.캐마런 스미스(호주) 9.2021
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3776
4.패트릭 캔틀레이(미국) 7.8026
5.잰더 쇼플리(미국) 7.3015(1↑)
6.존 람(스페인) 7.2610(1↓)
7.저스틴 토마스(미국( 6.7888
8.콜린 모리카와(미국) 6.6085
9.빅토르 호블란(미국) 6.3661
10.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6.1475
11.샘 번슨(미국) 5.9202
12.조던 스피스(미국) 5.8540
13.토니 피나우(미국) 5.2687
14.윌 잴러토리스(미국) 5.1986
15.빌리 호셜(미국) 4.8134
16.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7585
17.캐머런 영(미국) 4.4479
18.더스틴 존슨(미국) 4.0006
19.호아킨 니만(칠레) 3.9473
20.임성재(한국) 3.9423(1↑)
21.김주형(한국) 3.8837(13↑)
33.브라이슨 디섐보(미국) 2.9834(1↓)
45.이경훈(한국) 2.4623
62.김시우(한국) 1.9646(4↓)
1086.타이거 우즈(미국) 0.0813(24↓) ※↑(상승), ↑(하락)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별 임시 회원 자격으로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세계랭킹 21위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3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올해를 세계랭킹 131위로 출발한 김주형은 아시아 프로골프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우승으로 89위로 상승한데 이어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3위로 50위 이내로 올라왔다.

김주형은 지난주에도 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7위를 차지하면서 세계랭킹 30위권으로 상승했다.

이경훈(31)은 45위를 지켰고, 김시우(27)는 58위에서 62위로 조금 밀렸다.

캐머런 스미스(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은 2~3위로 변화가 없고, 잰더 쇼플리(미국)가 존 람(스페인)을 6위로 밀어내고 5위에 올랐다. 

683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7·미국)는 1086위로 추락했다. 우즈는 올 시즌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 디오픈만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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