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PGA투어 그린적중률]1.퍼시 72.58%, 2.람 71.93, 27.임성재 69.08, 63.디섐보 67.15
[2020-2021 PGA투어 그린적중률]1.퍼시 72.58%, 2.람 71.93, 27.임성재 69.08, 63.디섐보 67.15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09.11 0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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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사진=PGA(게티이미지)
로리 매킬로이. 사진=PGA(게티이미지)

◆PGA투어 그린적중률
1.캐머런 퍼시(호주) 72.58%(라운드 수 85)
2.존 람(스페인) 71.93%(86)
3.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71.47%(100)
4.매슈 네스미스(미국) 71.09%(90)
5.마이클 길먼(미국) 70.80%(51)
6.콜린 모리카와(미국) 70.80%(83)
7.대니엘 버거(미국) 87%(70.50)
8.러셀 녹스(스코틀랜드) 70.41(96)
9.애런 와이즈(미국) 70.35%(82)
10.패트릭 캔틀레이(미국) 70.16%(85)
11.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70.05%(79)
12.키건 브래들리(미국) 69.96%(90)
13.코리 코너스(캐나다) 69.96%(107)
14.카일 스탠리(미국) 69.88%(96)
15.보 호그(미국) 69.67%(93)
16.더그 김(미국) 69.64%(90)
17.윌 잘러토리스(미국) 69.54%(90)
18.스튜어트 싱크(미국) 69.44%(90)
18.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69.44%(82)
18.러셀 헨리(미국) 69.44%(87)
21.웹 심슨(미국) 69.37%(77)
22.아브라함 앤서(멕시코) 69.27%(101)
23.케빈 스티릴먼(미국) 69.21%(102)
24.제이슨 코크락(미국) 69.19%(95)
25.헨릭 노르랜더(스웨덴) 69.18%(88)
26.행크 리비오다(미국) 69.14%(74)
27.임성재(한국) 69.08%(127)
28.조셉 브람렛(미국) 68.87%(84)
29.폴 케이시(잉글랜드) 68.83%(75)
30.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 68.81%(90)
47.브룩스 켑카(미국) 68.01%(66)
52.저스틴 토마스(미국) 67.79%(67)
63.브라이슨 디섐보(미국) 67.15%(83)
79.더스틴 존슨(미국) 66.67%(75)
93.저스틴 로즈(잉글랜드) 65.95%(58)
97.김시우(한국) 65.78%(97)
99.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65.77%(77)
100.해리스 잉글리시(미국) 65.76%(95)
139.조던 스피스(미국) 64.58%(92)
150.이경훈(한국) 64.26%(110)
156.리키 파울러(미국) 63.96%(78)
166.안병훈(한국) 63.29%(86)
169.필 미켈슨(미국) 62.99%(74)
172.최경주(한국) 62.82%(54)
185.강성훈(한국) 62.02%(90)
196.마틴 트레이너(미국) 55.46%(63)

2020-2021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아이언이 가장 정확한 선수는 세계랭킹 1위 존 람(스페인)이나 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아니다. 

아이언의 정확도를 나태는 그린적중률(greens in regulation)은 파온(par on) 획률이다. 파4홀에서 2번만에 올리는 것을 의미한다. 장타력에다 정확성이 겸비되면 쇼트 아이언을 잡을 수 있어 그만큼 그린적중률이 높일 수 있다.

그린적중률 랭킹 1위는 캐머런 퍼시(호주)로 72.58%. 람은 71.93%로 뒤를 잇고 있다. 

임성재(한국)는 69.08%로 27위, 김시우(한국)는 65.78%로 97위에 랭크됐다.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67.15%로 63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66.67%로 79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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