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PGA투어 상금랭킹]1.람 770만 달러, 2.캔틀레이 763만, 3.디섐보 740, 4.모리카와 705만, 5.토마스 653만, 22.임성재 415만, 219.우즈 6만
[2020-2021 PGA투어 상금랭킹]1.람 770만 달러, 2.캔틀레이 763만, 3.디섐보 740, 4.모리카와 705만, 5.토마스 653만, 22.임성재 415만, 219.우즈 6만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09.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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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평균상금 148만5055달러(약 17억 1791만원)
-패트릭 캔틀레이, 투어 챔피언십 우승보너스 174억
US오픈에서 우승한 2020-2021 시즌 상금왕에 오른 존 람. 사진=USGA
US오픈에서 우승한 2020-2021 시즌 상금왕에 오른 존 람. 사진=USGA

◆2020-2021 시즌 상금랭킹(US 달러) 
1.존 람(스페인) 770만5933(출전대회수 22개, 1승)-약 89억1499만원
2.패트릭 캔틀레이(미국) 763만8805(24, 4승)-약 88억 3733만
3.브라이슨 디섐보(미국) 742만6415(22, 2승)
4.콜린 모리카와(미국) 705만9908(23, 2승)
5.저스틴 토마스(미국) 653만7153(23, 1승)
6.조던 스피스(미국) 647만482(25, 1승)
7.루이 우스트희즌(남아공) 630만6679(21)
8.해리스 잉글리시(미국) 620만481(26, 2승)
9.캐머런 스미스(호주) 585만1867(24, 1승)
10.아브라함 앤서(멕시코) 581만6565(27, 1승)
11.토니 피나우(미국) 574만97(27, 1승)
12.잰더 쇼플리(미국) 524만653(22)
13.브룩스 켑카(미국) 520만4136(20, 1승)
14.샘 번스(미국) 516만30(26, 1승)
15.제이슨 코크락(미국) 511만8629(27, 2승)
16.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04만8772(24, 1승)
17.더스틴 존슨(미국) 500만1136(21, 1승)
18.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96만3594(27, 1승)
19.스코티 셰플러(미국) 450만5589(29)
20.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439만1809(21, 1승)
21.대니엘 버거(미국) 425만8579(23, 1승)
22.임성재(한국) 415만7182(35)-약 48억944만원
23.빌리 호셜(미국) 403만906(25, 1승)
24.패트릭 리드(미국) 401만9044(23, 1승)
25.코리 코너스(캐나다) 400만7567(29)
26.호아킨 니만(칠레) 393만6912(27)
27.케빈 나(미국) 362만5982(27, 1승)
28.스튜어트 싱크(미국) 359만6319(26, 2승)
29.맥스 호마(미국) 344만8578(29, 1승)
30.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343만5368(19)
31.김시우(한국) 324만5928(31, 1승)
34.마크 레시먼(호주) 310만7047(24, 1승)
35.이경훈(한국) 308만5133(33, 1승)
37.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299만8555(25, 1승)
38.케빈 키스너(미국) 295만2177(26, 1승)
40.캠 데이비스(호주) 274만6956(26, 1승)
41.필 미켈슨(미국) 270만7199(23, 1승)
42.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 268만2104(28, 1승)
44.루카스 글로버(미국) 257만7704(30, 1승)
48.맷 존스(호주) 249만6677(30, 1승)
54.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 222만2244(27, 1승)
55.에릭 반 루엔(남아공) 221만1281(27, 1승)
59.캐머런 챔프(미국) 215만4103(26, 1승)
72.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181만2120(27, 1승)
73.로버트 스트렙(미국) 181만1604(28, 1승)
74.허드슨 스워포드(미국) 175만9907(29, 1승)
83.시머스 파워(아일랜드) 154만7290(17, 1승)
86.조엘 대먼(미국) 145만2347(27, 1승)
88.개릭 히고(남아공) 137만8456(8, 1승)
99.저스틴 로즈(잉글랜드) 130만4180(17)
161.안병훈(한국) 54만748(29)
169.강성훈(한국) 42만8931(31)
211.최경주(한국) 122만319(21)
219.타이거 우즈(미국) 6만4200(3)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 사진=PGA(게티이미지)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 사진=PGA(게티이미지)

세계골프랭킹 1위 존 람(27·스페인)이 2020-2021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람은 US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PGA투어 22개 대회에 출전해 770만5933만 달러(약 89억1499만원)을 획득해 패트릭 캔틀레이(29·미국, 763만8805달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상금랭킹 2위에 오른 캔틀레이는 상금랭킹에 포함되지 않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보너스 1500만 달러(약 174억8850만원)를 챙겨 실속있는 한해를 보냈다.

올 시즌 선수 중 가장 많은 35개 대회에 출전해 498개의 최대 버디수를 기록한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우승 없이 415만7182달러(약 48억944만원)를 벌어들여 상금 랭킹 22위에 올랐다.

올 시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1승을 올린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31개 대회에 나가 324만5928달러를 손에 쥐며 31위를 마크했고, 데뷔후 첫 승을 거둔 이경훈(30·CJ대한통운)은 33개 대회에 출전해 308만5133달러를 획득하며 35위를 차지했다.

선수들이 벌어 들인 평균 상금은 148만5055달러(약 17억 1791만원)였고, '꼴찌' 250위를 한 파커 맥라클린(미국)는 9개 대회 출전해 고작 6090달러(약 704만 5521원)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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