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위탁 및 코스관리전문기업 비엔비케이(대표이사 권성호)와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3일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골프장 및 공원 운영·조경관리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기술력 및 자문 협조 등을 주요 협력사항으로 정하고 상호 간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가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비엔비케이 권성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의 노하우와 자료등을 공유할 계획"이라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효율적인 골프장 운영과 골프이용객 증가에 기여하는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 방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엔비케이는 골프장 전문 위탁운영사로서 강원 춘천 더플레이어스 골프클럽을 포함해 전국에 10여개 골프장의 코스관리, 조경관리, 학교 및 종합운동장관리, F&B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엔비케이는 한국대중골프장협회에 자문사로 골프장들의 코스 및 조경 컨설팅을 제공해 아름다운 골프장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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