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존슨, 2.람, 3.토마스, 4.매킬로이, 5.디섐보, 12.켑카, 15.호블란↑, 20.임성재↓, 38.우즈↓
[세계골프랭킹]1.존슨, 2.람, 3.토마스, 4.매킬로이, 5.디섐보, 12.켑카, 15.호블란↑, 20.임성재↓, 38.우즈↓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0.12.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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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자 더스틴 존슨과 타이거 우즈(우측). 사진=PGA(게티이미지)
마스터스 우승자 더스틴 존슨과 타이거 우즈(우측). 사진=PGA(게티이미지)

◆세계골프랭킹(12월7일)
1.더스틴 존슨(미국) 12.8807
2.존 람(스페인) 10.2574
3.저스틴 토마스(미국) 9.3846
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7.4239
5.브라이슨 디섐보(미국) 7.2823
6.웹 심슨(미국) 7.1851
7.콜린 모리카와(미국) 7.1430(1▲)
8.잰더 쇼플리(미국) 7.1182(1▼)
9.패트릭 캔틀레이(미국) 6.3702
10.티렐 해턴(잉글랜드) 6.2015
11.패트릭 리드(미국) 5.7956
12.브룩스 켑카(미국) 5.4679
13.대니얼 버거(미국) 5.0091
14.매슈 울프(미국) 4.7582
15.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4.5171(11▲)
16.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4.3243
17.에덤 스콧(호주) 4.3211(2▼)
18.토니 피나우(미국) 4.3193
19.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2896(2▼)
20.임성재(한국) 4.2745(2▼)
21.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4.0858(1▼)
22.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3.8940(1▼)
23.아브라함 앤서(멕시코) 3.8484(1▼)
24.폴 케이시(잉글랜드) 3.7302(1▼)
25.케빈 키스너(미국) 3.5961(1▼)
26.제이슨 코크락(미국) 3.5452(1▼)
27.캐머런 스미스(호주) 3.3838(1▲)
28.마크 레시먼(호주) 3.3750(1▼)
29.해리스 잉글리시(미국) 3.3518(4▲)
30.라이언 파머(미국) 3.2741(1▼)
33.저스틴 로즈(잉글랜드) 3.1706(2▼)
32.셰인 로리(슬로바키아) 3.1738
38.타이거 우즈(미국) 2.9452(2▼)
39.케빈 나(미국) 2.9375(2▼)
42.제이슨 데이(호주) 2.6679(2▼)
43.호아킨 니만(칠레) 2.5946(2▲)
44.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2.5701(1▼)
45.버바 왓슨(미국) 2.5619(1▼)
48.이안 폴터(잉글랜드) 2.4340(2▼)
52.리키 파울러(미국) 2.2830(3▼)
62.애덤 롱(미국) 2.0875(13▲)
67.필 미켈슨(미국) 1.9938(3▼)
72.안병훈(한국) 1.8443(3▲)
73.김찬(미국) 1.8396(30▲)
80.강성훈(한국) 1.7048(2▲)
92.김시우(한국) 1.5635(2▼)
100.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1.4990(5▼) ※▲(상승), ▼(하락)

빅토르 호블란. 사진=PGA(게티이미지)
마코야바 우승자 빅토르 호블란. 사진=PGA(게티이미지)

더스틴 존슨(미국)이 세계골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세계랭킹 15위로 뛰어올랐다.

호블란은 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6위에서 11계단 상승했다.

호블란은 이날 멕시코에서 끝난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을 끌어 올렸다. 지난 2월 푸에존슨에 이어 존 람(스페인), 저스틴 토마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웨브 심프슨(미국)도 2∼6위에 변화없이 올랐다.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잰더 쇼플리(미국)를 밀어내고 7위로 올라섰다. 

마야코바 클래식에 불참한 임성재(22·CJ대한통운)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2계단씩 동반하락해 20, 19위에 랭크됐다. 이 대회에서 컷 오프된 안병훈(29·CJ대한통운)은 69위에서 72위로 내려갔지만, 37위를 차지한 강성훈(33·CJ대한통운)은 82위에서 2계단 오른 80위로 랭킹이 올라갔다. 

재미교포 김찬은 6일 올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TGTO) 최종전인 일본시리즈 JT컵에서 우승하며 30계단이나 껑충 뛴 73위에 랭크됐다. 

마스터스 출전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도 2계단 하락해 3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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