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골프존-도레이 오픈 1R, 13세 아마추어 안성현 "주말골퍼 되고 싶다"
[KPGA]골프존-도레이 오픈 1R, 13세 아마추어 안성현 "주말골퍼 되고 싶다"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2.11.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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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A.(사진=KPGA)

 

[골프경제신문] ◇2022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11월 3일~6일(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7120야드)

-2022년 신설대회

-출전선수 102명 : 김민규 김영수 조민규 황중곤 이형준 이준석 신상훈 서요섭 함정우(상금순위 톱10) 배용준 신용구 박은신 옥태훈 전성현 최진호 강경남 양지호 김태훈 문경준 김승혁 김준성 허인회 등(시즌우승자&시드권자) 케빈전 김승민 박준홍 성시우 안성현A등(추천 10명)

-불참(상금 30위내) : 김비오 장희민 박상현 김한별 문도엽 히가 카즈키

-우승자 특전 :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2023년~2024년)

-특별상 △홀인원 : 13번홀(휴테크 카이 LS9 안마의자) 17번홀(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 △코스레코드 : 300만원(63타이하)

-컷오프 : 2022년()

-2022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1라운드 버디6개 보기5개, 1언더파 71타 공동58위 아마추어 안성현(13) 인터뷰

-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은?

티샷은 좋았으나 쇼트게임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 KPGA 코리안투어에 3번째로 출전해서 긴장했지만 내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생각했을 때 10점 만점에 6점의 점수를 주고 싶다.

 

함정우, 허인회 선수와 같이 플레이한 소감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함정우, 허인회 선수와 같이 플레이하게 되어 긴장도 되었지만 두 선수가 많이 챙겨줘서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플레이 중간마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고마웠다.

 

- ‘최연소 국가대표’ 선발이 유력하다. 소감은?

국가대표에 선발을 생각하지 못했다. 국가대표로 선발 자격이 주어진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본 대회 목표는?

우선 개인통산 2번째 컷통과가 목표다. 컷통과에 성공한다면 TOP10을 목표로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