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0월24일)
1.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9.6781(1↑)
2.스코티 셰플러(미국) 9.2701(1↓)
3.캐머런 스미스(호주) 8.5584
4.패트릭 캔틀레이(미국) 8.4576
5.존 람(스페인) 7.2574
6.잰더 쇼플리(미국) 7.0768
7.윌 잴러토리스(미국) 6.4303
8.저스틴 토마스(미국) 6.1576
9.콜린 모리카와(미국) 5.8888
10.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5.8489
11.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5334
12.샘 번스(미국) 5.3860
13.조던 스피스(미국) 5.1954
14.토니 피나우(미국) 4.7996
15.김주형(한국) 4.7441
16.빌리 호셜(미국) 4.4335(1↑)
17.캐머런 영(미국) 4.3089(1↓)
18.맥스 호마(미국) 4.2131
19.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1918
20.임성재(한국) 4.0453
21.셰인 로리(아일랜드) 3.9017
22.호아킨 니만(칠레) 3.8310
23.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 3.0323(1↑)
24.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3.0184(7↑)
25.키건 브래들리(미국) 3.002(2↓)
26.라이언 폭스(호주) 2.9768(1↓)
27.제프 스트라카(오스트리아) 2.9444
28.티렐 해턴(잉글랜드) 2.9035(1↑)
29.케빈 키스너(미국) 2.9004(1↓)
30.더스틴 존슨(미국) 2.8659(4↓)
33.이경훈(한국) 2.7054(9↑)
41.커트 키타야마(미국) 2.4705(15↑)
1232. 타이거 우즈(미국) 0.0606(14↓) ※↑(상승), ↓(하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33·북아일랜드)가 스코티 셰플러(26·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경훈(31·CJ대한통운)은 세계랭킹 33위로 껑충 뛰었다.
이경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에서 끝난 PGA 투어 더 CJ컵에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2017년 창설된 더 CJ컵 사상 한국 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한 이경훈은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2위에서 9계단이나 뛰었다.
로리는 2020년 7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1위를 탈환했다. 로리는 9번이나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다.
더CJ컵 준우승자 커트 기타야마(29·미국)는 56위에서 41위로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1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20위, 김시우(27·CJ대한통운)는 73로 지난주와 변화가 없다.
683주 동안이나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7·미국)는 1232위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