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8월16일)
1.고진영(한국) 9.02
2.이민지(호주) 8.45
3.넬리 코다(미국) 7.72
4.리디아 고(뉴질랜드) 6.98
5.브룩 헨더슨(캐나다) 6.75
6.아타야 티티쿨(태국) 6.68
7.렉시 톰슨(미국) 6.68
8.김효주(한국) 5.66
9.하타오카 나사(일본) 5.52
10.전인지(한국) 5.36
11.제니퍼 컵초(미국) 4.63
12.김세영(한국) 4.34
13.박인비(한국) 3.88
14.제시카 코다(미국) 3.83
15.셀린 부티에(프랑스) 3.70
16.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3.60
17.해나 그린(호주) 3.59
18.대니엘 강(미국) 3.58(2↓)
19.박민지(한국) 3.49(1↓)
20.후루에 아야카(일본) 3.48
24.최혜진(한국) 3.15
37.이정은6(한국) 2.46(1↓)
45.마야 스타르크(스웨덴) 2.28(22↑)
46.이소영(한국) 2.15(1↑)
49.이소미(한국) 2.01(4↑)
50.앨리슨 리(미국) 2.01(1↓) ※↑(상승), ↓(하락)

고진영(27·솔레어), 이민지(호주), 넬리(미국)가 세계여자골프랭킹 1~3위를 유지한 가운데 북아일랜드에서 첫 우승을 거둔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이 지난주보다 22계단 상승해 45위에 올랐다.

스타르크는 15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3·662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10타를 몰아치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상위랭커들이 대부분 불참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올 시즌 첫승을 거둔 이소영(25·롯데)은 1계단 올라 46위에 랭크됐다. 

윤경진 전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