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스미스, 3.매킬로이, 4.캔틀레이, 5.람↑, 19.김주형↑, 20.임성재, 1102.우즈↓
[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스미스, 3.매킬로이, 4.캔틀레이, 5.람↑, 19.김주형↑, 20.임성재, 1102.우즈↓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2.08.16 0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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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잴러토리스. 사진=PGA
윌 잴러토리스. 사진=PGA

◆세계골프랭킹(8월15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10.0451
2.캐머런 스미스(호주) 8.9205
3.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0915
4.패트릭 캔틀레이(미국) 7.5244
5.존 람(스페인) 7.2036(1↑)
6.잰더 쇼플리(미국) 7.0603(1↓)
7.저스틴 토마스(미국) 6.6757
8.콜린 모리카와(미국) 6.5898
9.윌 잴러토리스(미국) 6.4330(5↑)
10.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6.2063(1↓)
11.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6.1837(1↓)
12.샘 번스(미국) 5.9210(1↓)
13.조던 스피스(미국) 5.7626(1↓)
14.토니 피나우(미국) 5.4169(1↓)
15.빌리 호셜(미국) 4.7388
16.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6685
17.캐머런 영(미국) 4.4673
18.호아킨 니만(칠레) 3.9947(1↑)
19.김주형(한국) 3.9138(2↑)
20.임성재(한국) 3.8995
21.더스틴 존슨(미국) 3.8682(3↓)
22.맥스 호마(미국) 3.6359
23.아브라함 앤서(멕시코) 3.4338
24.셰인 로리(아일랜드) 3.4112
25.브룩스 켑카(미국) 3.3444
43.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 2.5926(26↑)
45.이경훈(한국) 2.4984
63.김시우(한국) 1.9606(1↓)
92.버바 왓슨(미국) 1.5548(2↓)
1102.타이거 우즈(미국) 0.0788(16↓) ※↑(상승), ↓(하락)

김주형. 사진=PGA
윈덤 챔피언십 우승자 김주형. 사진=PGA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별 임시 회원자격으로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주형(20·CJ대한통운)이 세계골프랭킹에서 임성재(24·CJ대한통운)를 제치고 '한국인 톱 랭커'가 됐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13위에 오른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19위에 랭크됐다. 

올해 처음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32위였던 김주형은 7개월여 만에 100계단을 넘어섰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공동 12위에 오른 임성재는 20위를 유지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1~4위로 랭킹을 그대로 지켰다. 존 람(스페인)은 잰더 쇼플리(미국)를 6위로 밀어내고 5위에 올랐다. 

페덱스 1차전 우승자 윌 잴러토리스(26·미국)는 14위에서 9위로 '톱10'에 들었다. 연장 3차전에서 패한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는 26계단 상승해 43위를 차지했다.

이경훈(31·CJ대한통운)은 45위, 김시우(27·CJ대한통운)는 6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올 시즌 마스터스 등 3개의 메이저대회에만 출전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7·미국)는 1102위에 그쳤다. 우즈는 683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올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