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MFS골프가 골퍼들에게 완벽한 방향성을 보장하는 ‘매트릭스 오직 TPHDEZ’ 샤프트를 출시했다.
오직(OZIK) TPHD시리즈는 MFS골프의 시그니쳐 샤프트 라인으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스파이더맨’ 카밀로 비예가스, 케빈 나, 유소연, 이미향 등 세계적인 프로들이 사용했던 샤프트다.
오직(OZIK) TPHDEZ 샤프트의 가장 큰 특징은 가벼운 무게에도 높은 강성을 지녀 히터뿐만아니라 일반 스윙어에게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일관성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기존의 TPHD제품의 팁패턴(TIP pattern)스펙을 전부 수정, 보완했다.
특히 80톤 고탄성원단을 골든 레티오 커팅(Golden Ratio Cutting) 방식을 통해 5각(PENTA-Shaped)으로 특수 제작해 팁부분의 보조(Support)용 소재로 사용해 빠른 스윙스피드를 가진 골퍼들에게도 일관성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샤프트의 탄성(복원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스펙(무게,강도)별 킥포인트를 찾아 그 중심부에 고탄성복합소재 패턴(Single Bias pattern)을 특수 설계해 볼 탈출속도를 증가시켰다.
고탄성복합소재는 초고탄성, 저중량, 저수지함량의 CF에 Aramid 소재를 축합시킨 특수 주문제작한 원단으로 재단, 롤링등의 모든 공정은 제품 스펙 별로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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