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샤프트 브랜드 MFS골프에서는 방향성과 비거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우드전용 매트릭스 레딕스(MATRIX RADIX) 샤프트를 출시했다.
매트릭스 레딕스 샤프트는 2013년 박인비가 US오픈 우승으로 이미 그 성능이 입증된 후속 제품으로 16각공법(HD DESIGN)이 적용된 우드전용 샤프트다. 기존 매트릭스 레딕스에 비해 탄성이 뛰어나며, 조작성이 쉬워 초급자부터 스윙이 빠른 히터들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매트릭스 레딕스 샤프트는 MFS골프의 시그니처 공법 중 하나인 TTR(Tip Torsioal Resistant)공법을 적용해 스윙시 팁(TIP)부분의 뒤틀림을 방지해주어 볼에 전달되는 에너지를 증폭시켜줘 비거리를 늘려준다. 또한 뒤틀림이 덜해 미스샷 확률이 줄어 방향성에 도움을 주며, 탄착군 형성에 도움을 준다.
임팩트 시 클럽페이스가 볼을 최대한 밀어주기 때문에 맞바람에도 비거리 손실을 최대한으로 줄여준다. 샤프트 휨의 변화를 16각 전체에 동일하고 일률적인 굽힘 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FI(Circumferential Flexural Integrity) 공법으로 샤프트의 강도와 관계없이 항상 일률적으로 팁과 버트 강도의 비율을 일관성있게 유지할 수 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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