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골프, '로즈의 명품 퍼터' 엑시스원 기념 이벤트
반도골프, '로즈의 명품 퍼터' 엑시스원 기념 이벤트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05.20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스틴 로즈. 사진=인스타그램
저스틴 로즈. 사진=인스타그램

전 세계골프랭킹 1위 저스틴 로즈(40·잉글랜드)가 사용해 화제가 된 명품퍼터 '엑시스원' 수입·총판인 반도골프(대표이사 강성창)가 감사 이벤트를 갖는다.

7월 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2019년 국내 처음 들어온 엑시스원 퍼터는 로즈가 참여해 보다 완벽한 제품으로 탄생한 올 시즌 신제품으로 완판을 기념해 마련한 것.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로즈는 퍼트가 늘 말썽을 부려 종종 우승을 놓치다가 퍼터를 엑시스원으로 교체한 뒤 퍼트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로즈는 2018년 BMW 챔피언십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데 이어 2019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정상을 차지하며 다시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로즈는 US오픈 등 미국프로골픞(PGA) 투어에서 10승을 올렸고,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등 국제대회 12승을 거뒀다.

퍼터에서 블레이드형은 폭이 좁은 형태, 즉 핑 앤서(anser)형태를 말하고 멀렛형은 더 높은 관용성을 위해 무게 배분을 넓게 한 형태의 퍼터를 말한다.

신제품은 블레이드 퍼터의 스트로크와 말렛 퍼터의 얼라이먼트 혜택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는 전 세계 최초의 특허 받은 퍼터로 '가장 완벽한 균형의 하프 말렛 퍼터'라는 것이 엑시스원 측 설명이다.

엑시스원 라인업 퍼터들은 무게 중심을 타격면 중심에 배치하고 샤프트에서 헤드의 페이스 정면 스위트 스포트까지 완벽한 축과 무게중심을 이루도록 디자인했다. 이 기술은 특허 받은 엑시스원의 독창적 기술이다.

퍼터의 비틀림 및 균형을 위해 샤프트의 힐 부분을 튀어나오게 하고 토우가 하늘을 바라보도록 설계해 실제 엑시스원 측은 헤드 전체를 SUS 303 소재와 355g의 최적의 헤드 무게로 완성했다. 이 때문에 기능적 완벽함에 디자인적으로도 정점을 찍었다.

7월 31일까지 엑시스원 공식 대리점 및 반도골프 네이버 스토어에서 엑시스원 퍼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품 모자를 증정한다. 

반도골프 강남훈 이사는 "네이버 퍼터 부문 최단기간 1위, 저스틴 로즈의 PGA 파머스 인슈런스 우승, 국내프로선수 지원, GS 칼텍스매일경제 오픈 협찬 등 좋은 일들이 많았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엑시스원 모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