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골프 브랜드 빅토리지(Victory.G)가 오는 3월 골프웨어 론칭을 앞두고 ‘빅토리지 크루’ 1기를 모집한다.
빅토리지를 운영 중인 에스피랩(대표 안용남)은 "오는 3월 3일까지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빅토리지 골프웨어 홍보 모델 역할을 할 빅토리지 크루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빅토리지 크루는 SNS 활동이 활발한 '스타크루'와 골프를 즐기는 '플레이크루'로 나눠 모집한다. 빅토리지 크루에 선정된 30명은 빅토리지 의류와 용품을 제공받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매월 우수 활동자에게는 라운드를 지원하는 포상제도를 운영한다.
에스피랩이 100% 국내 자본으로 설립한 토종 브랜드 빅토리지는 지난해 골프 장갑을 시작으로 골프 모자, 골프 클럽, 골프백, 클럽 커버, 골프 벨트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골프 시장에 안착했다. 올해는 남녀 사계절용 골프 의류를 라인별로 선보일 예정이다.
빅토리지 관계자는 “빅토리지 제품에 대해 품질과 기능, 가격 특히 디자인에 대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 골프 웨어 시장까지 진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빅토리지 크루는 나이나 외모, 골프 실력에 관계없이 빅토리지를 아끼고 최선을 다해 홍보할 수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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