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2020기록⑦페어웨이 안착률]1.박결 85.20%, 2.전예성 85.16, 10.김효주 82.13, 19.최혜진 79.46, 50.이정은6 74.91
[KLPGA2020기록⑦페어웨이 안착률]1.박결 85.20%, 2.전예성 85.16, 10.김효주 82.13, 19.최혜진 79.46, 50.이정은6 74.91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0.12.02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금 등 5관왕 김효주, 드라이빙 거리 236,37야드로 47위
-김아림 장타 259.51야드로 1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64.36%로 100위
박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박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골프경제신문]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단타자는 역시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다.

페어웨이 안착률 1위는 박결(24·삼일제약)이다. 하지만 올 시즌 우승이 없다. 드라이빙 거리가 224.15야드로 95위다. 단타자에 속한다. 17개 대회에 출전해 13개 컷 통과했고, 벌어 들인 상금은 1억534만5651원으로 상금랭킹 49위에 올랐다. 그린적중률이 68.31%로 77위에 그쳤으나 퍼트수를 30.22타로 잘 막아 퍼팅 랭킹 14위에 올랐다.

미국에 복귀하지 않은 김효주(25·롯데)는 KLPGA투어에서 2승을 올렸다. 드라이빙 거리는 236.37야드로로 47위, 그린적중률 76.95%로 9위, 퍼트수 29.17타로 1위, 평균타수 69.56타로 1위에 올랐다. 13개 대회에 출전해 12개 본선에 올라 상금 7억9713만을 벌어들여 상금왕을 차지했다.  

장타자 김아림(25·SBI저축은행)은 장타만큼이나 페어웨이 안착률이 낮다. 드라이빙 거리는 259.51야드로 랭킹 1위였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은 64.36%로 100위에 머물렀다. 김아림은 1억8757만원으로 상금랭킹 21위에 올랐다. 

◆KLPGA 페어웨이 안착률(%)

▲기타 선수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