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4~7일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373야드)
-출전선수:김보아, 이소영, 박현경, 임희정, 이다연, 유해란, 최혜진, 고진영, 김세영, 이정은6, 김효주, 배선우, 안선주, 지은희, 최나연, 노예림 등 135명.
-방송: SBS골프,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LG유플러스-1, 2, 4R 오전 11시부터, 3R 낮 12시부터(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3언더파로 공동 55위에 그친 고진영(25)의 일문일답.
-샷이 잘 안되나.
샷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스코어 못 줄였던 것 같고, 퍼트 부분은 어제보다 좋았다고 생각한다. 버디가 어제보다 많이 나온 것은 만족하고 있다.
-어제 경기 후와 오늘 출발 전 무엇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나.
그린스피드 맞추기 어려워서 퍼트 연습에 조금 집중했다. 습해지면서 그린이 조금 느려진 것을 감안하고 연습했다.
-경기 중단 됐을 때 어떻게 대비했나.
마침 점심 시간이어서 빨리 끝내고 밥을 먹고 싶기도 했지만 안개 걷히고 플레이하는 것이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기 때문에 중단됐을 때 에너지 보충을 했다.
-내일 전략은.
그냥 하던 대로 플레이 하고, 샷을 조금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다.
-앞으로 대회 출전 일정은.
아직 모르겠다. 확정된 것 없다.
저작권자 © 골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