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골프브랜드 도깨비, 프리미엄 드라이버 사전예약 특별이벤트
명품골프브랜드 도깨비, 프리미엄 드라이버 사전예약 특별이벤트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0.03.0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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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그린. 사진=JTBC골프채널 TV 촬영
질리언 홀리스의 티샷. 사진=JTBC골프채널 TV 촬영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앞두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글광고판으로 눈길을 끈 DX골프(대표이사 우찬웅)가 장타자용 신제품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도깨비 골프는 2020 신제품 드라이버 DX-505P 출시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도깨비골프는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신제품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구매고객 대상으로 도깨비 우드 및 유틸리티 50%할인권, 그립1회 무료교체권을 증정한다.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클럽은 초경량의 고반발 프리미엄 드라이버 로 장타자를 위한 클럽이다. 이 드라이버는 어드레스시 안정감, 경쾌한 타구음, 비거리를 보장한다는 것이 도깨비측 설명이다.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무게 및 디자인에 최적의 밸런스를 갖춰 스윙 스피드 85~90마일 정도의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용량에만 초점을 맞춤으로써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았던 기존의 클럽과 차별화를 꾀했다. 

■최첨단 소재로 제작한 헤드 
500cc 대용량으로 압도적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2피스 컵 페이스 형식으로 제작됐다. 바디는 Ti-8-1-1 경량 고밀도 합금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페이스는 초정밀로 수축량이 많은 고반발 소재 슈퍼 DAT-55G 소재 사용했다. 이는 기존 티타늄에서 진화된 소재로 수축과 복원이 완벽한 장점을 갖고있다. 또한 최대 스위트 스포트를 구현하며, 유효 타구면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페이스 사이드와 중앙의 두께를 달리해 정확성과 볼스피드 증가를 돕도록 설계했다. 헤드 전체적인 밸런스는 저중심 설계로 흔들림 없는 고탄도 저스핀을 만들어줘 최대 비거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헤드에 어울리는 샤프트 DX-30D
샤프트도 신제품에 맞춰 개발됐다. 30g대의 초경량으로 고탄성 카본원단을 여러 겹의 코어공법으로 제작돼 높은 안정성과 일관성 있는 느낌을 제공한다. 그립의 윗쪽 TIP부분과 아래 소켓쪽 BUTT 부분의 강도는 높이고 중간(MIDDLE) 부분을 부드럽게 해 최대 에너지 전달과 높은 관용성을 자랑한다. 

마감기법에서도 새로운 방식을 채택했다. 일반페인팅 코팅과는 달리 PVD 증착기법이라는 첨단기술이 적용되었다. 색상발현이 뚜렷하고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발휘할 수 있는 기술로 국내 샤프트업계는 물론 세계 최초로 적용된 첨단 증착 기법이다. 특히 이번 도깨비 신제품(DX-505P)과 같은 저중량 샤프트에서 그 진가가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종브랜드 도깨비는 국산클럽의 자부심을 갖고 개발, 한국인에 맞는 최대 스펙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美‘를 알리고자 궁궐에 사용된 전통문양인 만자문(卍)등 활용하여 디자인했다. 

샴페인골드 바탕에 남성용은 브론즈색상, 여성용은 버건디색상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 가미시켰다. 그립도 여성용은 도깨비의 ㄷ,ㄲ,ㅂ을 사용해 촘촘한 패턴으로 제작, 그립감을 높여주고 남성용은 디엑스골프의 X자를 활용해 패턴을 제작했다. 재질은 천연고무 소재인 러버 소재를 사용하여 견고함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