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49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21번째 (500점)
-2020년 2월 28일–3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7125야드)
-설계자: 톰 파지오
-2020년도 출전 한국선수: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노승열
-2019년 우승자: 키스 미첼(미국)
-불참:패트릭 리드(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존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
-역대 다승자: 패드리그 해링턴(2005, 2015), 마크 캘커베키아(1987, 1998), 조니 밀러(1980, 1083), 유일한 연승자 잭 니클라우스(1977, 1978)
-JTBC골프, 3R 29일 오후 9시30분부터 생중계
※대회 특징
작년 대회에서는 키스 미첼이 브룩스 켑카와 리키 파울러를 제치고 우승. 올해 대회에는 작년 메이저 우승자 (브룩스 켑카, 게리 우드랜드, 셰인 로리 등 3명도 출전
플로리다 지역에서 연이어 대회가 개최되는 ‘플로리다 스윙’의 시작 이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발스파 챔피언십이 이어서 개최. 이 코스의 15번홀~17번 홀 까지 이어 지는 ‘베어 트랩(Bear Trap)’홀은 PGA투어에서도 어려운 3개 연속 홀로 손꼽힘.
2019년에는 더블 보기 이상의 스코어가 전체 대회에서 131번 나왔는데, 이중 62번이 이 3개홀에서 나왔음.
혼다 클래식은 올해로 48회. 이는 PGA투어의 최장 타이틀 스폰서 기록임. 혼다 클래식은 2019년 최고의 팬 중심의 대회 상(Most Fan-First Event)을 받음. 혼다 클래식에서 모금된 약 500만 달러의 기금을 통해 약 7만5000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지원을 받게 됨.
▲2라운드 주요선수 성적
1.브렌던 스틸(미국) -5 135(68-67)
2.J.T.포스턴(미국) -4 136(67-69)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136(70-66)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136(67-69)
5.게리 우드랜드(미국) -3 137(70-67)
닉 와트니(미국) 137(71-66)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 137(70-67)
캐머런 데이비스(호주) 137(70-67)
9.셰인 로리(아일랜드) -2 138(69-69)
임성재(한국) 138(72-66)
제이미 러브마크(미국) 138(69-69)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138(70-68)
찰 슈워첼(남아공) 138(69-69)
리키 워런스키(미국) 138(70-68)
15.해롤드 바너3세(미국) -1 139(69-70)
케빈 스틸먼(미국) 139(69-70)
다니엘 버거(미국) 139(60-70)
라셀 헨리(미국) 139(70-69)
메버릭 맥닐리(미국) 139(70-69)
로브 셸턴(미국) 139(70-69)
허드슨 스워포드(미국) 139(70-69)
애덤 롱(미국) 139(71-68)
캐머런 트링게일(미국) 139(67-72)
24.해리스 잉글리시(미국) E 140(66-74)
이경훈(한국) 140(69-71)
테일러 구치(미국) 140(71-69)
로리 사바타니(슬로바키아) 140(71-69)
이안 폴터(잉글랜드) 140(70-70)
패트릭 로저스(미국) 140(69-71)
샘 번스(미국) 140(69-71)
34.보 호슬러(미국) +1 141(70-71)
애런 와이즈(미국) 141(71-70)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 141(70-71)
톰 루이스(잉글랜드) 141(66-75)
44.패튼 키자이어(미국) +2 142(70-72)
매슈 울프(미국) 142(72-70)
샘 라이더(미국) 142(71-71)
안병훈(한국) 142(76-66)
잭 존슨(미국) 142(67-75)
59.대니 리(뉴질랜드) +3 143(70-73)
※컷오프=존 허(미국) +4, 리키 파울러(미국) +4, 러셀 녹스(스코틀랜드) +5, 김시우(한국) +5, 호아킨 니만(칠레) +5, 짐 퓨릭(미국) +6,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6, 키스 미첼(미국) +7, 노승열(한국) +7, 브룩스 켑카(미국) +8, 빅토르 호브랜드(노르웨이)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