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골프존과 함께 스크린골프 대회 '와이드앵글 with 방신실 스크린골프챌린지'를 19일 개최한다.
이번 스크린골프챌린지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투비전, 투비전 NX 시스템을 갖춘 골프존 매장에서 네트워크 플레이에서 '와이드앵글 스크린 챌린지' 방 입장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방신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결과에 따라 우수 참가자 및 시청자 추첨 등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와이드앵글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골프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지난 2022년 프로 데뷔 이후 뛰어난 실력과 스타성으로 인정받고 있는 방신실 선수와 함께하는 이번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와이드앵글은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골프 라이프를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드앵글은 방신실 외에도 미국프로골프(PGA) 임성재, 한국프로골프(KPGA) 김재일, 이태훈, 홍순상, KLPGA 고지우, 박지빈 임채리 등을 후원하고 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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