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와이드앵글 with  방신실 스크린골프 챌린지' 19일 개최
골프존, '와이드앵글 with  방신실 스크린골프 챌린지' 19일 개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4.03.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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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장타자 방신실과 대결하는 ‘와이드앵글 with 방신실 스크린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

​‘와이드앵글 with 방신실 스크린골프 챌린지’는 골프존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네트워크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 대회로, 골프웨어 와이드앵글과 국내 골프팬들에게 특별한 스크린골프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와이드앵글이 후원하고 있는 방신실은 2022년 프로 데뷔 이후 2023년 KLPGA 투어 제11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에 이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 통산 2승을 기록했으며, 작년 KLPGA 투어 드라이브 비거리 1위(260.06야드)에 올라 ‘장타 퀸’으로 불리며 골프팬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경기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방신실이 지난해 우승한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대회 코스 익산컨트리클럽을 사용한다.
 
경기 당일 방신실은 골프존 서울 미디어스튜디오에서 플레이하고, 대회 참여를 원하는 회원들은 투비전 골프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로 경기에 참여하면 된다. 네트워크 플레이 방 이름은 ‘와이드앵글스크린챌린지’로 최대 20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 참가자 중 70명과 시청자 중 30명, 총 1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와이드앵글 브랜드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기는 유튜브 골프존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국내 다양한 기업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들의 스크린골프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대회를 지속해 선보이고 스크린골프투어 발전 및 골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