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3월 15일~170일(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태국 푸켓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 캐니언코스(1~2R=6511야드, 3R=6491야드)
-디펜딩 챔피언 : 없음(2024년 신설대회)
-총상금 65만 달러, 우승상금 11만7000달러
-출전 선수 172명 : 김재희 이예원 박지영 김수지 박현경 김민별 방신실 황유민 박민지 마다솜 이소영 홍지원 정윤지 박주영 최예림 이가영 안선주 장하나 임희정 송가은 장수연 조아연 지한솔 이정민 전예성 노승희 최가빈 고지우 등(시드권자 60명) 윤민아, 폰아농 펫람, 타니타 무앙쿰사꾼, 꼰까몰 수깜리, 온까녹 소이수완 등(추천 12명)
-불참(상금 30위내) : 이소미 이다연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5~2026년)
-역대 우승자 출전 : 없음
-역대기록 △연속우승 : - △최다승 : - △타이틀방어 : -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 △연장전 : - △홀인원 : - △코스레코드 : -
-컷오프 : 없음
-2024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2라운드 7언더파 공동2위 홍정민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버디 3개) 공동 10위
2R : 4언더파 68타(버디 5개, 보기 1개), 2라운드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2위
-오늘 경기 소감?
어제부터 오늘 16번 홀까지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하면서 잘 막고 있었는데, 17번 홀에서 보기를 처음 해서 아까웠다. 그래도 잘 된 것 같다.
-비결?
파 온을 잘 해내고 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리커버리 잘 해서 보기가 없었던 것 같다. 오늘 10번 홀도 벙커에서 어려운 것 잘 막아서 노보기 노렸는데 아쉽다.
-동계 훈련 준비 잘 된 것 같나?
지난주 첫 대회에서 준비를 잘 못했다고 느꼈다. 전지훈련은 포르투갈로 다녀왔는데, 모로코, 미국 등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느라 바빴다. 이 나라, 저 나라 다니니까 힘들었다. 그렇게 다니면서 연습하기 힘들더라. 컨디션과 샷 감이 안 올라온 느낌이었다.
-컨디션과 샷 감 끌어올린 건가?
지난주에 조금 좋지 않아 여기서는 생존을 목표로 컨디션과 샷 감을 끌어올리는 것만 집중했던 것 같다. 공식 연습 일이 이틀이었는데, 하루만 치고, 하루 친 것도 9개 홀만 돌았다.
-내일 각오?
내일도 우승 보다는 컨디션을 올리는 게 가장 큰 목표다. 지금 못 올리면 올 시즌 전체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생각으로 내일도 일단 무조건 파 온을 노리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