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3월5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9.0045
2.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7.8257
3.존 람(스페인) 7.1767
4.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9431
5.잰더 쇼플리(미국) 4.4995
6.패트릭 캔틀레이(미국) 5.0802
7.윈덤 클라크(미국) 5.0377
8.맥스 호마(미국) 4.0348
9.매슈 피트패트릭(잉글랜드) 3.8409
10.브라이언 하먼(미국) 3.8063
11.루드비그 아베리(스웨덴) 3.8055
12.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3.6236
13.조던 스피스(미국) 3.5659
14.콜린 모리카와(미국) 3.5019
15.키건 브래들리(미국) 3.4916
16.김주형(한국) 3.3735
31.이민우(호주) 2.6489(11↑)
35.임성재(한국) 2.4355(1↓)
43.안병훈(한국) 2.2157(1↑)
49.오스틴 에크로트(미국) 2.0411(52↑)
53.김시우(한국) 1.9546(2↓)
59에릭 반 루엔(남아공( 1.7588↑)
85.이경훈(한국) 1.2921(15↑)
916.타이거 우즈(미국) 0.0897(10↓) ※↑(상승), ↓(하락)
오스틴 에크로드(25,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첫 우승하며 세계골프랭킹 49위에 올랐다.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 코스(파71·7147야드)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
에크로트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쳐 8타를 몰아치며 맹추격한 에릭 반 루엔(남아공), 이민우(호주)를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62만 달러(약 21억5670만원).
에크로트는 5일 발표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세계랭킹 101위에서 무려 52위나 껑충 뛰었다.
공동 4위를 차지한 이경훈은 랭킹 100위에서 85위로 상승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부터 랭킹 20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까지는 지난주와 변화가 없다.
김주형은 랭킹 17위를 유지했고, 공동 2위를 차지한 이민우(호주)는 11계단이나 오르며 랭킹 31위에 랭크됐다.
임성재는 1계단 내려가 랭킹 35위, 안병훈은 1계단 올라가 랭킹 43위, 김시우는 2계단 밀려 랭킹 53위에 랭크됐다.
683주 동안 랭킹 1위였던 타이거 우즈(48, 미국)는 10계단이 하락해 랭킹 916위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