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 ‘프로클래식’ 골프화 출시
데상트골프, ‘프로클래식’ 골프화 출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4.02.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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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골프화 ‘프로클래식(PRO-CLASSIC)’을 출시했다.

​프로클래식은 데상트골프 첫번째 클래식 디자인 스파이크 골프화로 끈을 묶는 레이스업 구두 타입에 깔끔한 앞 코, 윙팁 펀칭, 스티치 디테일로 클래식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췄다.

어드레스부터 스윙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발에 가해지는 미세한 압력 차이를 분석하고, 그 데이터에 근거해 최적의 접지력을 위한 스파이크 구조로 설계돼 지면과의 밀착력을 높여 어떤 라운드 포즈에서도 안정감을 준다.

데상트코리아 부산연구센터에서 한국인 족형 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라스트'는 데상트골프 베스트셀러 제품  ‘R90(알구공)’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변경,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골프화 비즈니스 강화에 주력중인 데상트골프는 지난달  ‘데상트골프콘도르’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며 퍼포먼스 골프화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선수 후원에도 적극이다. 2023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를 비롯해 이재경, 정찬민, 배용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성유진이 데상트골프화를 신는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