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작년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골프화 ‘데상트골프콘도르(DSGCONDOR)’를 출시했다.
2023년 3월에 첫 선보인 데상트골프콘도르는 가볍고 탄성도 높은 카본 플레이트를 미드솔과 어퍼 중간에 삽입해, 지면 반발력을 극대화시켜 기존 골프화에서 보기 힘든 100% 카본을 핵심 소재로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이었다.
이번 업그레이드 데상트골프콘도르 골프화는 천차만별로 다른 발 모양과 어떤 라운드 환경에서도 틈이 없는 고정력을 제공하기 위해 발 등 스트랩, 보아 핏 시스템 등의 부분 변경을 진행해 ‘개인 맞춤형 착화감’ 향상에 중점을 뒀다.
골프화 상단에 3단 멀티 스트랩을 적용해, 프로뿐 아니라 필드를 자주 나가는 골퍼,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초보 골퍼에까지 중요한 ‘착화감’ 을 강화했다. 발 등 덮개를 3단으로 나눈 멀티 스트랩이 발의 윤곽을 감싸 않으며 완벽한 밀착감을 느껴 신었을 때 골프화와 발이 하나가 된 듯한 착화감과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다디얼 측면에 하나였던 보아 핏 시스템을 측면과 내측 양쪽에 다이얼을 적용해 자신이 발 모양에 맞춰 정교하고 빠르게 조절할 수 있도록했다.
데상트골프는 퍼포먼스 골프화 입지를 다지기 위해 선수 후원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2023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함정우를 비롯해 이재경, 정찬민, 배용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성유진이 데상트골프화를 신는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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