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1월23일)
1.릴리아 부(미국) 7.72
2.인 뤄닝(중국) 6.81
3.셀린 부티에(프랑스) 6.65
4.넬리 코다(미국) 6.10(1↑)
5.이민지(호주) 6.09(1↓)
6.고진영(한국) 5.75
7.김효주(한국) 5.14
8.찰리 헐(잉글랜드) 4.97
9.리디아 고(뉴질랜드) 4.81(3↑)
10.아타야 티티쿨(태국) 4.77(1↓)
11.린 시위(중국) 4.55(1↓)
12.브룩 헨더슨(캐나다) 4.36(1↑)
13.앨리슨 코퍼스(미국) 4.16(2↓)
14.메건 캉(미국) 4.05
15.신지애(한국) 4.01
16.양희영(한국( 3.96
17.하타오카 나사(일본( 3.77
19.앨리슨 리(미국) 3.49(1↑)
20.야마시타 미유(일본) 3.44
21.로즈 장(미국) 3.39(3↑)
22.에인절 인(미국) 3.35(1↑)
23.조지아 홀(잉글랜드) 3.34(1↓)
24.후루에 아야카(일본) 3.27(1↑)
25.애슐리 부하이(남아공) 3.21(2↓)
26.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3.10
27.사소 유카(일본) 3.07
28.해나 그린(호주) 2.89
29.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2.79
30.유해란(한국) 2.78
32.이예원(한국) 2.57(1↓)
33.박민지(한국) 2.55(1↓)
38.전인지(한국) 2.32(1↓) ※↑(상승), ↓(하락)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년 2개월 만에 우승하며 세계여자골프랭킹을 톱10으로 끌어 올렸다.
리디아 고는 2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2위에서 3계단 상승했다.
지난해 세계랭킹 1위로 새해를 맞았던 리디아 고는 결혼과 함께 부진을 면치 못해 세계랭킹이 계속 하락해 9월에 13위까지 떨어졌었다.
리디아 고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6617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릴리아 부(미국), 인 뤄닝(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3위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주 5위였던 넬리 코다(미국)가 이민지(호주)를 5위로 끌어 내리고 4위에 올랐다.
고진영이 6위, 김효주가 7위가 랭크됐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중에는 이예원이 33위 박민지를 제치고 랭킹 32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