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골프랭킹(9월20일)
1.고진영(한국) 8.23
2.넬리 코다(미국) 7.79
3.이민지(호주) 7.49
4.리디아 고(뉴질랜드) 6.57
5.아타야 티티쿨(태국) 6.23(1↑)
6.브룩 헨더슨(캐나다) 6.21(1↓)
7.렉시 톰슨(미국) 5.27
8.전인지(한국) 5.11(2↑)
9.김효주(한국) 5.11(1↓)
10.하타오카 나사(일본) 5.08(1↓)
11.제니퍼 컵초(미국) 4.12
12.김세영(한국) 3.91
13.제시카 코다(미국) 3.67
14.박민지(한국) 3.58(5↑)
15.셀린 부티에(프랑스) 3.49(1↓)
16.박인비(한국) 3.45(1↓)
17.해나 그린(호주) 3.39
18.레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 3.39(2↓)
19.최혜진(한국) 3.30(1↓)
20.후루에 아야카(일본) 3.19(1↑)
50.안나린(한국) 2.01(2↑)
51.릴리아 부(미국) 1.96(5↑)
53.유소연(한국) 1.93(3↓)
54.안드레아 리(미국) 1.91(22↑) ※↑(상승), ↓(하락)
박민지(24·NH투자증권)이 세계여자골프랭킹 14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18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이소영(25·롯데)을 4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박민지는 지난주보다 5계단이나 상승했다.
루키' 안나린(26·메디힐)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어메이징 크리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세계랭킹 2계단 끌어 올려 50위에 랭크됐다.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한 안드레아 리(미국)는 지난주 세계랭킹 76위에서 54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주부터 손목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고진영(27·솔레어)이 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세계랭킹 1위 탈환에 나선 넬리 코다(미국)는 어메이징 크리에서 성적을 내지 못해 랭킹 2위에 머물렀다.
전인지(28·KB금융그룹)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공동 23위에 올라 세계랭킹을 2계단 상승해 8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