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스미스, 3.캔틀레이↑, 4.매킬로이↓, 5.쇼플리↑, 6.람↓, 19.임성재↑, 20.김주형↓, 303.옥태훈↑
[세계골프랭킹]1.셰플러, 2.스미스, 3.캔틀레이↑, 4.매킬로이↓, 5.쇼플리↑, 6.람↓, 19.임성재↑, 20.김주형↓, 303.옥태훈↑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2.08.23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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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 사진=PGA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 사진=PGA

◆세계골프랭킹(8월22일)
1.스코티 셰플러(미국) 10.2601
2.캐머런 스미스(호주) 9.0098
3.패트릭 캔틀레이(미국) 8.6101(1↑)
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8.14339(1↓)
5.잰더 쇼플리(미국) 8.6101(1↑)
6.존 람(스페인) 7.2154(1↓)
7.저스틴 토마스(미국) 6.5779
8.콜린 모리카와(미국) 6.5009
9.윌 잴러토리스(미국) 6.3628
10.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6.1355(1↑)
11.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6.1283(1↓)
12.샘 번스(미국) 5.9113
13.조던 스피스(미국) 5.7429
14.토니 피나우(미국) 5.3800
15.빌리 호셜(미국) 4.7060
16.마쓰야마 히데키(일본) 4.6144
17.캐머런 영(미국) 4.4822
18.호아킨 니만(칠레) 4.0598
19.임성재(한국) 3.9331(1↑)
20.김주형(한국) 3.8197(1↓)
21.더스틴 존슨(미국) 3.7357
22.맥스 호마(미국) 3.6330
23.셰인 로리(아일랜드) 3.4650(1↑)
24.아브라함 앤서(멕시코) 3.3644(1↓)
25.브룩스 켑카(미국) 3.2651
32.애덤 스콧(호주) 2.9573(5↑)
39.이경훈(한국) 2.6598(6↑)
61.스콧 스톨링스(미국) 2.0051(45↑)
107.김비오(한국) 1.4046(13↑)
303.옥태훈(한국) 0.6141(95↑)
1118.타이거 우즈(16↓) ※↑(상승), ↓(하락)

옥태훈. 사진=아시안 투어
옥태훈. 사진=아시안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한 이경훈(31·CJ대한통운)이 세계랭킹 39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5위에서 6계단 상승했다.

올해 초 64위였던 이경훈은 지난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2연패를 이룬 뒤 40위까지 올랐다가 이후 45위를 유지했었다.

4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한 임성재(24·CJ대한통운)는 김주형(20·CJ대한통운)을 20위로 밀어내고 19위에 랭크됐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기대했던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 34위로 출전이 좌절됐다.

세계 랭킹 1위와 2위는 지난주와 같이 스코티 셰플러(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자리했다.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4위로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잰더 쇼플리(미국)도 존 람(스페인)을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

아시안 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첫 우승한 옥태훈(24·금강주택)은 95계단이나 상승한 303위에 랭크됐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1118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