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골프&스포츠, PGA투어 취리히 21일 오후 11시부터 1라운드 생중계
JTBC골프&스포츠, PGA투어 취리히 21일 오후 11시부터 1라운드 생중계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2.04.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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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조로 팀 경기
-안병훈 & 임성재, 노승열 & 마이클 킴, 배상문 & 대니 리, 강성훈 & 존 허
캐머런 스미스와 스코티 셰플러(우측). 사진=PGA
캐머런 스미스와 스코티 셰플러(우측). 사진=PGA

◆미국프로골프(PGAP투어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총상금 830만 달러)
-47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27번째(우승 팀에게 400점)
-2022년 4월 22~2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이븐데일 TPC 루이지애나(파72·7425야드)
-코스 설계: 피트 다이
-팀으로 경기를 치르며, 1라운드와 3라운드는 포볼, 2라운드와 4라운드는 포섬. 공동 33위까지의 팀들이 3, 4 라운드 진출.
-2022년도 출전 한국선수: 안병훈&임성재, 노승열&마이클 킴(미국), 배상문&대니 리(뉴질랜드), 강성훈&존 허(미국)
-2021년 우승: 마크 레시먼 & 캐머런 스미스(호주)
-한국 선수 우승: 노승열(2014), 최경주(2002)
-역대 다승자: 빌리 호셜(2013, 2018), 카를로스 프랑코(1999, 2000), 벤 크렌쇼(1987, 1994), 칩 벡(1988, 1981), 톰 왓슨(1980, 1981), 빌리 캐스퍼(1958, 1975), 프랭크 비어드(1966, 1971), 보 위닝거(1962, 1963), 바이런 넬슨(1945, 1946), 해리 피카드(1939, 1941)
※대회특징: 우승 팀의 각 선수들에게 400점의 페덱스컵 포인트를 부여. 페덱스컵 대회 중 유일하게 두 선수가 한 팀. 2017년부터 팀 형식으로 진행돼 1, 3라운드는 포볼, 2, 4라운는 포섬. 2022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카메론 스미스는 같은 호주 출신 마크 레시먼과 함께 출전.  세계골프랭킹(OWGR) 상위 10명의 선수들 중 6명이 출전. 2021년 페덱스컵 챔피언인 패트릭 캔틀레이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쟌더 쇼플리가 팀으로 출전 예정임. 두 선수는 지난 프레지던츠컵과 라이더컵에도 듀오로 합을 맞춘 경험이 있음. 또한, 2020년 라이더컵의 포섬 매치에서 승리했음. 마스터스 우승자인 스코티 셰플러는 라이언 팔머와 함께 한 팀. 이번 시즌 다승의 주인공 중 샘 번스와 빌리 호셸과 다시 한번 함께 출전할 예정임. 빌리 호셸은 취리히 클래식에서 3번의 우승 경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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