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데뷔전 첫날 1언더파 안나린..."퍼팅 보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LPGA투어 데뷔전 첫날 1언더파 안나린..."퍼팅 보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
  • 윤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22.01.28 2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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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사진=LPGA
안나린. 사진=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 앳 보카 리오(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28~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러턴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 6701야드)
-최혜진(23·롯데), 안나린(26·메디힐), 홍예은(20·CJ오쇼핑) 첫 출전
-출전선수: 박인비(34·KB금융그룹),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제시카 코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유카 사소(일본), 대니엘 강(미국), 이정은6(26·대방건설), 전인지(28·KB금융그룹), 김아림(27·SBI저축은행), 강혜지(32), 박희영(35·이수그룹), 신지은(30·한화큐셀), 양희영(33·우리금융그룹), 이미림(32·NH투자증권), 이정은5(34·교촌F&C), 최나연(35·대방건설), 패티 타바타나킷(태국), 아타야 티티쿨(태국) 등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
-JTBC골프, 29일 오전 1시15분부터 2라운드 생중계

▲다음은 첫날 1언더파 안나린(26·메디힐)의 일문일답. 

Q. LPGA투어 멤버로서 첫 라운드를 마쳤는데. 
-미국에서 첫 라운드였는데 한국에서의 라운드와는 색다른 느낌이어서 좋았다.

Q. 첫 티샷에서 떨리거나 하는 점은 없었나.
-약간의 긴장감은 있었는데, 다른 대회들과 똑같은 느낌이었다.

Q. 전체적인 플레이는 어땠나.
-오늘 잘 안 풀린 하루였던 것 같은데, 내일 좀 더 잘 해보겠다.

Q.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낀 것은. 
-퍼트가 좀 더 잘 돼야 하지 않을까 한다. 미스가 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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