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골프 신경-심리 트레이닝 전문기관 GNPT 코리아(대표 유충경)가 멤버스러닝센터(대표 조은애)와 골프 교습가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골프 교습가와 멘탈 트레이너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전국 4개 지점(본점, 동서울대점, 용인 비바체점, 안성점, 봉담점) 멤버스러닝센터 골프 교습가들은 GNPT(Golf Neuro-Psychology Training)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골프 자격연수, 포럼, 세미나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유충경 GNPT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진행될 골프 레슨과 멘탈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관점의 레슨과 높은 설명력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GNPT 코리아와 멤버스러닝센터는 각자 보유한 교습 프로그램과 현장의 니즈를 연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골프 교습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설립한 GNPT 코리아는 스포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신경과학, 심리학, 행동과학의 분야를 융복합 한 훈련 프로그램 개발과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골프멘탈, 스포츠멘탈, 골프레슨 등 총 3개 민간자격증을 취득한 국내 최고의 골프 및 스포츠 멘탈 관련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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