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11월8일)
1.존 람(스페인) 9.9812
2.콜린 모리카와(미국) 8.5465
3.더스틴 존슨(미국) 8.2675
4.패트릭 캔틀레이(미극) 7.2229
5.잰더 쇼플리(미국) 7.0051
6.저스틴 토마스(미국) 6.9780(1↑)
7.브라이슨 디섐보(미국) 6.7966(1↓)
8.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6.4747
9.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5.9901
10.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5.9601(7↑)
11.조던 스피스(미국) 5.4887(1↓)
12.토니 피나우(미국) 5.3306(1↓)
13.아브라함 앤서(멕시코) 5.3186(1↑)
14.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2777(2↓)
15.브룩스 켑카(미국) 5.2709(2↓)
16.해리스 잉글리시(미국) 5.2393(1↓)
17.대니엘 버거(미국) 5.0297(1↓)
18.샘 번스(미국) 4.9310(1↑)
19.티렐 해턴(잉글랜드) 4.8606(1↓)
20.빌리 호셜(미국) 4.6645
21.스코티 셰플러(미국) 4.5464(3↑)
22.캐머런 스미스(호주) 4.5138(1↓)
23.패트릭 리드(미국) 4.3974(1↓)
24.임성재(한국) 4.3854
25.웹 심슨(미국) 4.2975
47.김시우(한국) 2.4063
58.이경훈(한국) 2.0967(1↑)
136.김주형(한국) 1.2175(16↑)
345.김비오(한국) 0.5008(162↑)
403.타이거 우즈(미국) 0.4197(17↓) ※↑(상승), ↓(하락)
빅토르 호블란(24·노르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우승하며 세계골프랭킹 10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올 시즌 최종
인 LG 시그니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비오(31)도 345위에 올랐다.
호블란은 8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017야드)에서 열린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합계 23언더파 261타를 쳐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를 4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호블란은 8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7계단이나 상승해 랭킹 10위에 랭크됐다. 월드와이드에서 3위에 오른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1계단 상승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을 7위로 밀어내고 6위를 마크했다.
한국선수 중에는 임성재(23)가 24위로 랭킹이 가장 높다. 김비오는 지난주보다 162계단이나 상승했다.
차량 전복 사고로 재활중인 타이거 우즈(미국)는 403위로 추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