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호블란(24·노르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에서 이변 없이 우승했다.
호블란은 지난 8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0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를 4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29만6000달러(약 15억3000만원).
호블란이 이번에 우승하는데 기여를 한 장비는 무엇일까.
핑 계약선수라 대부분 핑을 사용한다.
드라이버는 핑(Ping) G425 LST, 로프트는 9도, 샤프트는 후지쿠라 스피더 661 TX.
페어웨이 우드는 테이러메이드 SIM, 로프트는 15 도. 샤프트는 미쓰비시 텐세이 블루 AV 85 TX.
아이언은 핑 i210. 3번 아이언은 샤프트가 그라파이트 디자인 투어 AD DI 85X 하이브리드. 4번부터 웨지까지의 샤프트는 KBS Tour V 120X.
웨지는 핑 글라이드 포지드 프로, 로프트는 50도, 49도, 56도, 54.5.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8 로프트 60도. 샤프트는 KBS Tour V 130 X.
퍼터는 핑 PLD 프로토타입.
볼은 타이틀리스트 Pro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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