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톱랭커들이 모두 빠진 '그들만의 리그'로 열린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루카스 허버트(호주)가 1타차로 정상에 올랐다.
허버트는 1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에서 끝난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쳐 대니 리(뉴질랜드)와 패트릭 리드(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허버트는 PGA투어 첫 우승하며 우승 상금 117만 달러(약 13억7000만원)를 챙겼다.
우승을 안겨준 허버트의 백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SIM2로 로프트는 9도이고 8.75도까지 피팅한다. 샤프트는 프로젝트 X HZRDUS Smoke Green TX.
3번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SIM으로 로프트는 15도 혹은 15.5도를 사용한다. 샤프트는 미쓰비시 디아마나 DF 80 TX.
아이언은 3, 4, 6-피칭웨지까지 테일러메이드 P7TW, 샤프트는 트루템퍼 다이나믹 골드 투어 이슈 X100.
웨지는 테일러메이드 MG3로 로프트 50도, 54도, 60도. 샤프트는 트루 템퍼 다이나믹 골드 X100 Black(50), KBS Hi-Rev 135X Black (54, 60)
퍼터는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X.
볼은 테일러메이드 T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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