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어패럴, 2021 F/W시즌 치랭스 스타일 출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2021 F/W시즌 치랭스 스타일 출시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1.09.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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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경제신문]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올 시즌부터 전개하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2021 F/W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구현해줄 색다른 스타일의 디자인을 출시한다.​

여성 제품 중 눈 여겨 봐야 할 제품은 치랭스 스타일이다. 치마와 레깅스가 결합한 디자인의 골프웨어로 트리코트(TRICOT)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고 복원력이 우수하다.​

제니얼부터 밀레니얼 세대까지 타깃팅한 제품으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더해져 여성골퍼들의 격렬한 고강도 움직임에도 편안하고 산뜻한 착용감을 준다. 고기능성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의 이번 신제품 라인은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동시에 스윙 시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절제한 미니멀 감성의 디자인이 더해져 필드는 물론 인도어에서도 멋스러운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남성 스타일에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강조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미 오버 핏의 모노톤 컬러 블럭의 후드 티셔츠에 조거 팬츠를 매치하면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자외선을 막아줄 버킷햇을 더하면 실용성과 트렌디한 가을 패션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Design Your Performance’를 테마로 한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드넓은 필드를 배경으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브랜드 모델 유현주 프로의 시원하고 완벽한 스윙을 통해 기능성 골프웨어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김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