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의 '챔피언스 초이스 퍼터' 3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전 세계 투어프로 챔피언들의 영감을 받아 제작한 챔피언스 초이스 퍼터는 뉴포트 버튼백, 뉴포트2 버튼백, 플로우백 5.5 버튼백 3가지 모델이다.
이번 신제품은 정교하게 밀링된 303 스테인리스 스틸 헤드에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한 테릴리움 인서트에 투어에서 사랑받는 버튼백 헤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솔-플레이트와 페이스에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넣어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퍼터 헤드는 복합 소재로 구성, 압도적인 타구감과 관용성, 그리고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정교하게 밀링된 303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헤드와 테릴리움 소재의 페이스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엘라스토머 완충재를 향상된 기술력의 진동 흡수 소재로 보완해 그 타구감과 피드백을 향상시켰다.
이 제품은 은은한 실버 컬러로 마감해 광택을 유지하면서도 필드 위 눈부심을 방지해준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3개의 점, 일명 ‘쓰리 닷’을 백 캐비티에 자리한 스크루에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로 적용해 한정판의 희소가치를 더했다.
세 가지 컬러의 조합은 클럽 페이스와 솔에 적용된 스트라이프 패턴과도 조화를 이뤄 스카티 카메론만의 예술적인 감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밖에 그레이 컬러의 피스톨리스 플러스 그립과 블루 컬러의 배경에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 자수가 새겨진 헤드 커버로 구성되어 이번 한정판만의 강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블레이드 스타일의 챔피언스 초이스 뉴포트 버튼백과 챔피언스 초이스 뉴포트2 버튼백은 플러밍 넥을 특징으로 하며 텅스텐을 활용해 힐-토우 무게를 조절함으로써 최상의 퍼포먼스 밸런스를 맞췄다. 챔피언스 초이스 플로우백 5.5 버튼백은 미드-말렛 스타일의 헤드로 슬랜트 백 넥을 적용해 향상된 토우 플로우를 제공한다.
김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