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톡톡]"시원한 골프를~"여름 필수품 미로 '원샷' 코젠더스 넥 쿨링 화제
[골프톡톡]"시원한 골프를~"여름 필수품 미로 '원샷' 코젠더스 넥 쿨링 화제
  • 안성찬 골프대기자
  • 승인 2021.04.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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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냉감(冷感)’ 효과가 뛰어난 골프제품이 골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한여름에도 대회를 치르는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에게도 필수품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골프웨어를 비롯해 냉감소재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눈에 띄는 제품은 라운드 중에 목에 착용할 수 있는 넥 쿨러(NECK COOLING)가 눈길을 끌고 있다. 헬스원단전문기업 미로(대표이사 구정은)이 선보인 ‘원샷’ 코젠더스 넥 쿨링은 목에 두르기만 해도 시원함을 유지해 주는 제품으로 이미 입소문으로 인기다. 

원리는 간단하다. 목에 착용하면 온도를 확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 체온을 낮춰주는 것이다. 

무엇보다 원샷 넥 쿨링의 소재 자체가 시원하는 것. 넥 쿨러의 외피에 사용하는 소재는 TPU(Thermoplastic Polyurethance)로 상열가소성 탄성체 중 가장 뛰어난 소재로 내구성이 높다. 투명도와 광택도 등의 우수한 광학특성과 내가수분해성, 내유성, 내연료성 등의 내화화성이 탁월하다. 위생적이고 독성이 없고, 반영구적이다.

내부에 들어가는 소재는 항공우주제품에 쓰이는 PCM(Phase Change Materials)으로 반영구적이며 친환경적이고, 다양한 온도대를 맞춰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코젠더스 넥 쿨링은 독일산 냉매제로 135g이며 최적의 18도를 60분 동안 유지한다. 냉각 방법이 자유롭고, 차가운 물이나 얼음물만 있어도 온도를 낮출 수 있다. 탄성이 좋아 얼린 후에도 변화가 없다. 오메가(Ω) 디자인으로 목에 고정이 쉽기 때문에 목에 걸고 샷을 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코젠더스 원샷 넥 쿨링은 핑크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미로 구정은 대표는 "코젠더스 원샷 넥 쿨링은 비단 골퍼뿐 아니라 고온에서 일하는 제철소를 비롯해 낚시나 등산 등 레저활동에도 필수품"이라며 "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게 함으로 보다 쾌적한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1991년 설립된 미로는 코젠더스 브랜드로 의사 수술복을 비롯해 가운, 덴탈‧황사‧방역 마스크, 위생모자, 라텍스&니트릴글로브, 크리스탈 마스크 팩, 목에 걸면 시원한 냉매제품 원샷, 부직포 행주, 진드기 매트리스 커버, 산업용 와이프 등 다양한 헬스 및 산업관련제품을 대량생산해 도·소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