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새 모델 배우 김선호를 내세운 ‘와글(WAGLE)’ 캠페인을 통해 3040 뉴 골퍼 공략에 나선다.
와이드앵글은 골프 시장의 새로운 타겟인 뉴 골퍼들을 공략하기 위해 김사랑과 김선호이 새롭게 호흡을 맞춘 와글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영&유니크(Young&Unique)’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와글 라인(WAGLE-LINE)’도 새롭게 선보였다. '와글'은 와이드앵글의 줄임말인 동시에 필드가 와이드앵글로 ‘와글와글하다’는 뜻의 중의적 표현이다.
새로 선보이는 와글 라인은 기존의 기능성 디테일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과 디자인이 한층 강화된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화이트, 골드 베이지, 허니 오렌지, 블랙 컬러로 구성된 벌과 벌집(허니콤)모양을 모티브로 가디건, 자켓, 니트 투피스 등 와이드앵글만의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감성의 제품을 출시한다.
공개된 영상은 ‘스타일엔 스코어도 따라와’, ‘와글와글하니까 너만보여’ 등 재치 있는 가사에 따라 부르고 싶은 멜로디가 돋보이는 ‘와글송’에 맞춰 등장한 김선호와 김사랑이 자유로이 필드를 누비며 ‘골프의 모든 순간이 즐겁고 재미있다’는 와이드앵글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았다.
김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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