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강력한 지면 반발력으로 비거리 향상을 도와주는 기능성 골프화 ‘코트카(KOTKA)’를 출시하면서 프로골퍼 체험단을 26일까지 모집한다.
코트카는 골프 스윙의 메커니즘과 동작에 따라 압력이 가해지는 발의 변화를 분석한 와이드앵글의 핵심 기술력인 ‘모어 20’을 적용한 비거리 향상 골프화다.
'모어20'은 파일론 미드솔(중창)과 이중 경도의 탄성체로 설계된 리플렉스 셀을 적용한 기술로 골프 다운 스윙 시 지면을 힘껏 밀어낼 수 있도록 발가락 엄지 부위가 지면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쿠션이 압축되도록 설계됐다.
다운 스윙-임팩트 시에는 엄지 중족골이 지면을 안전하게 디딜 수 있도록 경사도를 확보하고, 폴로스루 구간에서는 공의 정확성과 스피드를 높여주는 지면 반발력 향상을 유도해 공을 더 정확하고 멀리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트카에 적용된 리플렉스 셀은 탄성과 쿠셔닝을 극대화하며, 돌기 디자인의 스파이크리스 아웃솔을 적용해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한다. 아웃솔은 어떠한 움직임에도 좌우로 밀리지 않는 버티컬존과 회전이 용이한 트라이앵글존으로 구분해 비오는 날 라운드에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준다.
와이드앵글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KPGA, KLPGA 소속 프로 골퍼를 대상으로 ‘코트카’ 공식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신제품 코트카를 직접 체험하고, 간단한 설문조사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단 프로가 제품 후기를 개인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