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완치하고 스윙변화를 줬다"...'노보기' 플레이한 오지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부상완치하고 스윙변화를 줬다"...'노보기' 플레이한 오지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 김윤성 기자
  • 승인 2020.06.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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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오지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4~7일
-제주 서귀포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 6373야드)
-출전선수:김보아, 이소영, 박현경, 임희정, 이다연, 유해란, 최혜진, 고진영, 김세영, 이정은6, 김효주, 배선우, 안선주, 지은희, 최나연, 노예림 등 135명.
-방송: SBS골프,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LG유플러스-1, 2, 4R 오전 11시부터, 3R 낮 12시부터(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노보기' 7언더파친 오지현(24ㆍKB금융그룹)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가 잘 풀린것 같다.
플레이가 잘 풀려서 만족스러웠던 라운드였다.

-보기 없이 7언더파를 몰아쳤는데.
부상이 완치되고 전지훈련 기간동안 스윙을 보완하며 열심히 연습한게 좋게 작용한것 같다.

-스윙에 변화를 주었나.
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스윙으로 변경했다.

-이번 대회 목표는.
남은 라운드 매 샷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목표이자 각오이다.

-이번 시즌 목표는.
끝까지 부상없이 최선을 다하는게 목표이며 좋은 결과는 열심히 하다보면 따라온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