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KLPGA투어 메이저대회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현경(20)과 배소현(27), 안소현(25)이 한 자리에 모였다.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을 수입하는 석교상사(사장 한재영)가 코로나19로 인한 대회 취소로 아쉬워하는 소속 선수와 골프 팬들을 위해 작은 비공개 이벤트 경기를 개최한 것.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을 사용하는 배소현, 안소현, 박현경은 지난 25일 엘리시안강촌CC 힐 코스 1번 홀(파4), 2번 홀(파5), 3번 홀(파3)에서 전체 타수가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의 미니 게임을 펼쳤다. 카메라 뒤에는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는 브리지스톤 투어팀이 캐디로 참여했다. ST&C W, 팀콰트로가 제작을 맡았다.
이날 세 선수의 미니게임은 오는 6월 1일 브리지스톤골프 공식 SNS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을 통해 티저영상이 먼저 공개된다. 브리지스톤골프는 영상에 박현경, 안소현, 배소현 중 한 명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당 선수의 사인 모자와 사인 볼을 증정한다.
배소현, 안소현, 박현경의 코스공략법과 결과는 풀 버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풀 버전은 6월 7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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