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경제신문]
여성 골프웨어 전문 페어라이어가 2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 프로젝트랩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이어 페어라이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두 번째 행사다.
프로젝트 랩은 요즘 젊은 여성 사이에서 유행하는 인기 브랜드만 모아놓은 프로젝트 편집샵이다. 페어라이어를 유통ㆍ판매하는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는 행사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페어라이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퍼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니삭스와 앵클삭스, 바이저, 보냉백 등을 선물로 준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도 선물한다. 또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은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정에 포스팅하면 페어라이어 우산도 제공한다.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2017년 국내 첫 여성 골프 브랜드로서 론칭한 페어라이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백화점 팝업스토어로 자리를 잡은 젊은 감각의 여성 골프웨어다. 지난달에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자리한 페어라이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020 시즌 페어라이어 골프단 발대식을 갖기도 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황예나(27ㆍ한국토지신탁), 허윤나(22ㆍ넥시스), 드림투어에서 뛰는 문지은(21ㆍ넥시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데뷔한 한승지(27ㆍ볼빅), 미디어 프로 박주희(35ㆍ요진건설), 박하림(41)이 페어라이어 골프단 소속이다.
